자유한국당, 박 전 대통령 구속 “참으로 안타깝다”
입력 2017.03.31 (08:16)
수정 2017.03.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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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31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참으로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질 경우,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권이 자동 정지된다.
한국당은 이날 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질 경우,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권이 자동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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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박 전 대통령 구속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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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1 08:16:30
- 수정2017-03-31 08:50:15
자유한국당은 31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참으로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질 경우,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권이 자동 정지된다.
한국당은 이날 박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질 경우,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권이 자동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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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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