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주말 목포에서 대구까지…‘보수·민생’ 쌍끌이

입력 2017.04.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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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본선 진출 확정 후 첫 주말을 맞아 2박3일 일정으로 영호남을 누빈다.

유승민 후보 측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지역구가 있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남 목포와 경북 상주 등을 오가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주말인 1일 오전 KTX를 타고 전남 목포로 내려가 목포 신항에 도착한 세월호 선체 접안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면담도 준비 중이다.

이어 2일(내일) 이른 아침 대구 동구 용계동에 있는 자택에서 출발해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선친 유수호 전 의원의 묘지를 찾은 후, 오후에는 4.12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으로 이동해 당 지도부와 함께 지원유세를 벌인다.

유 후보는 3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역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민현주 캠프 대변인은 "유 후보가 TK 정서를 끌어안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해 말 바꾸기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배신자의 프레임을 넘어 'TK가 새롭게 밀어줘야 할 새로운 TK 출신 지도자가 여기 있다'라는 점을 알리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수습 현장방문 또한 유 후보가 평소 강조해온 따듯한 보수, 책임지는 지도자로서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일뿐"이라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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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주말 목포에서 대구까지…‘보수·민생’ 쌍끌이
    • 입력 2017-04-01 01:02:00
    정치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본선 진출 확정 후 첫 주말을 맞아 2박3일 일정으로 영호남을 누빈다.

유승민 후보 측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지역구가 있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남 목포와 경북 상주 등을 오가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주말인 1일 오전 KTX를 타고 전남 목포로 내려가 목포 신항에 도착한 세월호 선체 접안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면담도 준비 중이다.

이어 2일(내일) 이른 아침 대구 동구 용계동에 있는 자택에서 출발해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선친 유수호 전 의원의 묘지를 찾은 후, 오후에는 4.12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으로 이동해 당 지도부와 함께 지원유세를 벌인다.

유 후보는 3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역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민현주 캠프 대변인은 "유 후보가 TK 정서를 끌어안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해 말 바꾸기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배신자의 프레임을 넘어 'TK가 새롭게 밀어줘야 할 새로운 TK 출신 지도자가 여기 있다'라는 점을 알리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수습 현장방문 또한 유 후보가 평소 강조해온 따듯한 보수, 책임지는 지도자로서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일뿐"이라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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