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음주 초쯤 ‘박근혜 구속 후 첫 조사’ 검토

입력 2017.04.01 (11:37) 수정 2017.04.01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 기사] [뉴스9] 검찰, 박 전 대통령 뇌물 입증 주력…이르면 모레 첫 조사

검찰은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이후 첫 조사를 다음 초쯤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을 검찰청에 불러 조사할 지 구치소에 방문해 조사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호나 보안 등 문제를 고려하면 검사와 수사관을 구치소로 보내는 '출장조사'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주말 동안 그 동안의 수사 내용 검토에 주력하고나서 다음 주 초 쯤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은 298억원 뇌물수수 등 13가지 범죄 혐의로 어제(31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수용자 번호 '503번'을 달고 3.2평 규모의 독방 생활을 시작했다.

구속 기간은 1차 열흘에 한 번 연장한다면 최장 20일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다음 달 19일까지 박 전 대통령을 구속 상태로 조사할 수 있다. 법조계 안팎에선 17일 시작하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 재판에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온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 추가 조사를 통해 기소 전 혐의 입증에 주력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다음주 초쯤 ‘박근혜 구속 후 첫 조사’ 검토
    • 입력 2017-04-01 11:37:55
    • 수정2017-04-01 22:15:00
    사회

[연관 기사] [뉴스9] 검찰, 박 전 대통령 뇌물 입증 주력…이르면 모레 첫 조사

검찰은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이후 첫 조사를 다음 초쯤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을 검찰청에 불러 조사할 지 구치소에 방문해 조사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호나 보안 등 문제를 고려하면 검사와 수사관을 구치소로 보내는 '출장조사'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주말 동안 그 동안의 수사 내용 검토에 주력하고나서 다음 주 초 쯤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은 298억원 뇌물수수 등 13가지 범죄 혐의로 어제(31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수용자 번호 '503번'을 달고 3.2평 규모의 독방 생활을 시작했다.

구속 기간은 1차 열흘에 한 번 연장한다면 최장 20일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다음 달 19일까지 박 전 대통령을 구속 상태로 조사할 수 있다. 법조계 안팎에선 17일 시작하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 재판에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온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 추가 조사를 통해 기소 전 혐의 입증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