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국당·민주당 중심으로 선거 치르게 될 것”

입력 2017.04.02 (11:24) 수정 2017.04.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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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결국 본당(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2일(오늘) 오전 서울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결국 국민들은 본 선거에서 좌우로 갈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국민의당은 민주당이 본당 아닌가"라고 물으며 '일부 떨어져나온 잔재 세력들'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호남 적통을 두고 민주당과 경쟁을 하겠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보면 호남 민심들이 (국민의당을) 우습게 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른정당도 자유한국당에서 일부 떨어져나간, 분가한 작은 집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탄핵 때문에 분당 됐는데 이젠 탄핵이 없어졌는데 분당을 할 구실이 없다"며 "계속 돌아오는 것을 주저하고, 또 조건을 내건다는 것은 그것은 보수 우파 진영을 궤멸시키려는 의도밖에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어린 애도 아니고 응석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제는 본당으로 다 돌아올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두고, "좌파나 얼치기 좌파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얘기하면서 우파 동정표를 가지려고 한다"면서, "재판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면 얘기 하는 건 비열한 선거 술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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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한국당·민주당 중심으로 선거 치르게 될 것”
    • 입력 2017-04-02 11:24:31
    • 수정2017-04-02 11:30:14
    정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결국 본당(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2일(오늘) 오전 서울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결국 국민들은 본 선거에서 좌우로 갈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국민의당은 민주당이 본당 아닌가"라고 물으며 '일부 떨어져나온 잔재 세력들'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호남 적통을 두고 민주당과 경쟁을 하겠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보면 호남 민심들이 (국민의당을) 우습게 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른정당도 자유한국당에서 일부 떨어져나간, 분가한 작은 집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탄핵 때문에 분당 됐는데 이젠 탄핵이 없어졌는데 분당을 할 구실이 없다"며 "계속 돌아오는 것을 주저하고, 또 조건을 내건다는 것은 그것은 보수 우파 진영을 궤멸시키려는 의도밖에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어린 애도 아니고 응석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제는 본당으로 다 돌아올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두고, "좌파나 얼치기 좌파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얘기하면서 우파 동정표를 가지려고 한다"면서, "재판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면 얘기 하는 건 비열한 선거 술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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