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첫 공식 행보로 현충원 참배…“정의로운 국민통합”

입력 2017.04.04 (10:09) 수정 2017.04.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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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후보 선출 뒤 첫 공식 행보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4일(오늘)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문 후보는 방명록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라고 적어 국민통합의 의지를 강조했다.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 후보는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에 역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다. 또 역대 대통령들은 공과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안아야 할 우리의 역사이고 공과도 우리가 뛰어넘어야할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아주 빠른 성장의 그늘 속에 많은 적폐들이 있다. 반칙, 특권, 부정부패, 정경유착, 국가권력의 사유화 같은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그런 모습들"이라며, "이제 우리는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이루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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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4 10:09:10
    • 수정2017-04-04 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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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후보 선출 뒤 첫 공식 행보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4일(오늘)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문 후보는 방명록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라고 적어 국민통합의 의지를 강조했다.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 후보는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에 역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다. 또 역대 대통령들은 공과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안아야 할 우리의 역사이고 공과도 우리가 뛰어넘어야할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아주 빠른 성장의 그늘 속에 많은 적폐들이 있다. 반칙, 특권, 부정부패, 정경유착, 국가권력의 사유화 같은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그런 모습들"이라며, "이제 우리는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서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이루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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