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文 ‘안철수 연대’ 발언은 허깨비 만들어 비판하는 것”
입력 2017.04.04 (11:15)
수정 2017.04.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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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안철수와 구여권 간 연대'로 규정한 데 대해 안 전 대표가 4일(오늘), "허깨비를 만들어서 그 허깨비를 비판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충남대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그런 공학적인 연대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는 데도 그걸 또 가정하고 비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이제 문 후보와 저의 양강 구도로 가는 입장에서 그 말씀을 하신 건 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하는 것과 같다"면서 "정말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을 반으로 잘라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규정하는 것' 아니겠냐"면서 "그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계파 패권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라면서, "제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문 후보 측이 경쟁자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마치 습관이 된 게 아닌가 싶다"면서 "안철수 후보가 급상승하면서 대세론이 무너지자 초조해진 문 후보가 직접 나선 것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철저한 검증과 정책 경쟁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면서 "네거티브 공세를 하더라도 '가짜뉴스'가 아닌 '진짜뉴스'에 기반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충남대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그런 공학적인 연대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는 데도 그걸 또 가정하고 비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이제 문 후보와 저의 양강 구도로 가는 입장에서 그 말씀을 하신 건 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하는 것과 같다"면서 "정말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을 반으로 잘라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규정하는 것' 아니겠냐"면서 "그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계파 패권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라면서, "제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문 후보 측이 경쟁자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마치 습관이 된 게 아닌가 싶다"면서 "안철수 후보가 급상승하면서 대세론이 무너지자 초조해진 문 후보가 직접 나선 것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철저한 검증과 정책 경쟁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면서 "네거티브 공세를 하더라도 '가짜뉴스'가 아닌 '진짜뉴스'에 기반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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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文 ‘안철수 연대’ 발언은 허깨비 만들어 비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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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4 11:15:00
- 수정2017-04-04 14:22:38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안철수와 구여권 간 연대'로 규정한 데 대해 안 전 대표가 4일(오늘), "허깨비를 만들어서 그 허깨비를 비판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충남대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그런 공학적인 연대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는 데도 그걸 또 가정하고 비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이제 문 후보와 저의 양강 구도로 가는 입장에서 그 말씀을 하신 건 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하는 것과 같다"면서 "정말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을 반으로 잘라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규정하는 것' 아니겠냐"면서 "그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계파 패권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라면서, "제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문 후보 측이 경쟁자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마치 습관이 된 게 아닌가 싶다"면서 "안철수 후보가 급상승하면서 대세론이 무너지자 초조해진 문 후보가 직접 나선 것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철저한 검증과 정책 경쟁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면서 "네거티브 공세를 하더라도 '가짜뉴스'가 아닌 '진짜뉴스'에 기반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충남대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그런 공학적인 연대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는 데도 그걸 또 가정하고 비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이제 문 후보와 저의 양강 구도로 가는 입장에서 그 말씀을 하신 건 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하는 것과 같다"면서 "정말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을 반으로 잘라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몰상식하고 불의라고 규정하는 것' 아니겠냐"면서 "그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계파 패권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라면서, "제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문 후보 측이 경쟁자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마치 습관이 된 게 아닌가 싶다"면서 "안철수 후보가 급상승하면서 대세론이 무너지자 초조해진 문 후보가 직접 나선 것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철저한 검증과 정책 경쟁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면서 "네거티브 공세를 하더라도 '가짜뉴스'가 아닌 '진짜뉴스'에 기반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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