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경기장’ 확대 등 기능대회 활성화 방안 추진
입력 2017.04.04 (12:05)
수정 2017.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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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까지 전체 경연의 50%를 누구나 관람 가능한 '열린경기장'에서 여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제가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열린 경기장' 경연 직종을 평균 11.4개에서 2022년까지 전체의 50%인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해마다 월요일 개막으로 기능 경기가 주로 평일 위주로 진행됐던 것을 내년부터는 개막일을 금요일로 바꿔 주말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업주와 사업주 단체, 숙련기술인 단체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능경기대회 규모를 올해 68개에서 2020년까지 100개로 확대하고, 국제대회 참가 직종 중 국내대회에서 개최하지 않는 직종(레스토랑 서비스 등 4개 직종)은 민간대회를 통해 후보 선수를 뽑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산업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기능경기대회 50개 직종 중 10개 직종(20%)을 해마다 개편하고, 대회 참가 선수의 취업과 후원사 발굴, 홍보를 통한 '기능경기 브랜드' 확산, 취업과 시설·장비 후원업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선수단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대회 6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바꾸고, 국제 지도위원과 국제 심사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제가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열린 경기장' 경연 직종을 평균 11.4개에서 2022년까지 전체의 50%인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해마다 월요일 개막으로 기능 경기가 주로 평일 위주로 진행됐던 것을 내년부터는 개막일을 금요일로 바꿔 주말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업주와 사업주 단체, 숙련기술인 단체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능경기대회 규모를 올해 68개에서 2020년까지 100개로 확대하고, 국제대회 참가 직종 중 국내대회에서 개최하지 않는 직종(레스토랑 서비스 등 4개 직종)은 민간대회를 통해 후보 선수를 뽑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산업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기능경기대회 50개 직종 중 10개 직종(20%)을 해마다 개편하고, 대회 참가 선수의 취업과 후원사 발굴, 홍보를 통한 '기능경기 브랜드' 확산, 취업과 시설·장비 후원업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선수단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대회 6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바꾸고, 국제 지도위원과 국제 심사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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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경기장’ 확대 등 기능대회 활성화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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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4 12:05:24
- 수정2017-04-04 13:17:45
기능 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까지 전체 경연의 50%를 누구나 관람 가능한 '열린경기장'에서 여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제가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열린 경기장' 경연 직종을 평균 11.4개에서 2022년까지 전체의 50%인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해마다 월요일 개막으로 기능 경기가 주로 평일 위주로 진행됐던 것을 내년부터는 개막일을 금요일로 바꿔 주말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업주와 사업주 단체, 숙련기술인 단체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능경기대회 규모를 올해 68개에서 2020년까지 100개로 확대하고, 국제대회 참가 직종 중 국내대회에서 개최하지 않는 직종(레스토랑 서비스 등 4개 직종)은 민간대회를 통해 후보 선수를 뽑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산업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기능경기대회 50개 직종 중 10개 직종(20%)을 해마다 개편하고, 대회 참가 선수의 취업과 후원사 발굴, 홍보를 통한 '기능경기 브랜드' 확산, 취업과 시설·장비 후원업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선수단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대회 6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바꾸고, 국제 지도위원과 국제 심사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제가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열린 경기장' 경연 직종을 평균 11.4개에서 2022년까지 전체의 50%인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해마다 월요일 개막으로 기능 경기가 주로 평일 위주로 진행됐던 것을 내년부터는 개막일을 금요일로 바꿔 주말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경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업주와 사업주 단체, 숙련기술인 단체 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능경기대회 규모를 올해 68개에서 2020년까지 100개로 확대하고, 국제대회 참가 직종 중 국내대회에서 개최하지 않는 직종(레스토랑 서비스 등 4개 직종)은 민간대회를 통해 후보 선수를 뽑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산업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기능경기대회 50개 직종 중 10개 직종(20%)을 해마다 개편하고, 대회 참가 선수의 취업과 후원사 발굴, 홍보를 통한 '기능경기 브랜드' 확산, 취업과 시설·장비 후원업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선수단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대회 6개월 전에서 3개월 전으로 바꾸고, 국제 지도위원과 국제 심사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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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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