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K 방문…“가슴에 불 질러 다시 일어서자”
입력 2017.04.04 (15:12)
수정 2017.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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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4일(오늘) 대구와 경북에서 첫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지자들을 향해 "이제 위축되지 말고 다시 가슴에 불을 질러 일어서자"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이만큼 살게 한 주축세력이 대구경북 아니냐. 그런데 왜 우리가 탄핵에 위축되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5월 9일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면 천하대란의 대한민국을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시키고 강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이 다시 뭉쳐서 홍준표 정부를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라고도 여러 번 주장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태옥, 윤재옥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당원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날 일정 내내 자신이 '보수 적통'이자 대구경북의 적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범식 뒤 대구 대형 전통시장인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연달아 방문한 자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회창 전 총재도 여기(대구·경북) 출신이 아니다. 홍준표만 유일하게 대구 출신"이라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대구 사람들이 앞선 세 분보다 홍준표에게 훨씬 친근감이 간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에는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여러 가지 평은 있지만, 이 나라 5천 년 가난을 해소해준 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범식에서도 "잘하면 나도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강인한 사람, 강인한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정희 향수'를 자극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해 왔던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도 나서서 "보수 적자 후보인 홍 후보의 당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나왔다"며 힘을 실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항하는 '반 문재인 연대'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연대하지 않고 (문 후보와) 일대일로 붙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이만큼 살게 한 주축세력이 대구경북 아니냐. 그런데 왜 우리가 탄핵에 위축되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5월 9일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면 천하대란의 대한민국을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시키고 강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이 다시 뭉쳐서 홍준표 정부를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라고도 여러 번 주장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태옥, 윤재옥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당원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날 일정 내내 자신이 '보수 적통'이자 대구경북의 적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범식 뒤 대구 대형 전통시장인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연달아 방문한 자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회창 전 총재도 여기(대구·경북) 출신이 아니다. 홍준표만 유일하게 대구 출신"이라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대구 사람들이 앞선 세 분보다 홍준표에게 훨씬 친근감이 간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에는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여러 가지 평은 있지만, 이 나라 5천 년 가난을 해소해준 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범식에서도 "잘하면 나도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강인한 사람, 강인한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정희 향수'를 자극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해 왔던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도 나서서 "보수 적자 후보인 홍 후보의 당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나왔다"며 힘을 실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항하는 '반 문재인 연대'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연대하지 않고 (문 후보와) 일대일로 붙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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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TK 방문…“가슴에 불 질러 다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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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4 15:12:07
- 수정2017-04-04 17:41:46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4일(오늘) 대구와 경북에서 첫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지자들을 향해 "이제 위축되지 말고 다시 가슴에 불을 질러 일어서자"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이만큼 살게 한 주축세력이 대구경북 아니냐. 그런데 왜 우리가 탄핵에 위축되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5월 9일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면 천하대란의 대한민국을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시키고 강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이 다시 뭉쳐서 홍준표 정부를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라고도 여러 번 주장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태옥, 윤재옥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당원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날 일정 내내 자신이 '보수 적통'이자 대구경북의 적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범식 뒤 대구 대형 전통시장인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연달아 방문한 자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회창 전 총재도 여기(대구·경북) 출신이 아니다. 홍준표만 유일하게 대구 출신"이라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대구 사람들이 앞선 세 분보다 홍준표에게 훨씬 친근감이 간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에는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여러 가지 평은 있지만, 이 나라 5천 년 가난을 해소해준 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범식에서도 "잘하면 나도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강인한 사람, 강인한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정희 향수'를 자극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해 왔던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도 나서서 "보수 적자 후보인 홍 후보의 당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나왔다"며 힘을 실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항하는 '반 문재인 연대'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연대하지 않고 (문 후보와) 일대일로 붙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이만큼 살게 한 주축세력이 대구경북 아니냐. 그런데 왜 우리가 탄핵에 위축되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5월 9일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면 천하대란의 대한민국을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시키고 강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이 다시 뭉쳐서 홍준표 정부를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라고도 여러 번 주장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태옥, 윤재옥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당원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날 일정 내내 자신이 '보수 적통'이자 대구경북의 적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범식 뒤 대구 대형 전통시장인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연달아 방문한 자리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회창 전 총재도 여기(대구·경북) 출신이 아니다. 홍준표만 유일하게 대구 출신"이라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대구 사람들이 앞선 세 분보다 홍준표에게 훨씬 친근감이 간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에는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여러 가지 평은 있지만, 이 나라 5천 년 가난을 해소해준 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범식에서도 "잘하면 나도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강인한 사람, 강인한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정희 향수'를 자극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해 왔던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도 나서서 "보수 적자 후보인 홍 후보의 당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나왔다"며 힘을 실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항하는 '반 문재인 연대'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연대하지 않고 (문 후보와) 일대일로 붙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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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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