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이준기♥전혜빈 4번째 열애설 끝에 ‘인정’

입력 2017.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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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오늘(4일) 밝혀졌다. 4번째 열애설 만에 인정한 것.

소속사 측은 "둘은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땐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 2016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걸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감정에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로 이동하거나, 같은 피트니스에서 운동하는 일 등으로 세 차례 열애설이 돌았다. 하지만 항상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하지만 오늘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목격해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강원도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새해를 함께 보냈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현재 이준기는 tvN '내 귀에 캔디 2'에 출연하고 있으며, 박민영과 전화 데이트를 하면서 로맨틱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었다. '이러다 박민영과 실제로 사귀는 거 아니냐'는 기대도 있었기에 이번 열애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 "애인이 있으면 '캔디' 같은 프로그램은 출연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반대로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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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4 16: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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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오늘(4일) 밝혀졌다. 4번째 열애설 만에 인정한 것.

소속사 측은 "둘은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땐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 2016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걸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감정에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로 이동하거나, 같은 피트니스에서 운동하는 일 등으로 세 차례 열애설이 돌았다. 하지만 항상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하지만 오늘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목격해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강원도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새해를 함께 보냈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현재 이준기는 tvN '내 귀에 캔디 2'에 출연하고 있으며, 박민영과 전화 데이트를 하면서 로맨틱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었다. '이러다 박민영과 실제로 사귀는 거 아니냐'는 기대도 있었기에 이번 열애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 "애인이 있으면 '캔디' 같은 프로그램은 출연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반대로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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