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과 인물·정책 대결, 자신있어”

입력 2017.04.04 (21:41) 수정 2017.04.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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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된 안철수 후보가 이번 대선에 대해 "둘의(안철수와 문재인의) 인물과 정책 대결이 될 것이다. 저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4일(오늘) 국민의당 충청권역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지지율의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겠냐는 질문에 "나는 시대정신과 역사의 흐름을 믿는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는 이미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30여일이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조선왕조 500년간 일어날 모든 일이 다 일어날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적은 의석수를 가진 국민의당이 어떻게 '안철수 철학'을 지키면서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과반수가 넘는 의석이었다. 그런데 제대로 국정운영이나 협치가 됐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다. 과연 두 후보중 누가 더 협치가 가능한지를 봐야한다. 난 계파주의에 매몰돼있으면 협력이 힘들다고 본다. 같은 당 안에서도 경쟁자를 악으로 규정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협치가 가능하겠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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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문재인과 인물·정책 대결, 자신있어”
    • 입력 2017-04-04 21:41:45
    • 수정2017-04-04 22:15:05
    정치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된 안철수 후보가 이번 대선에 대해 "둘의(안철수와 문재인의) 인물과 정책 대결이 될 것이다. 저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4일(오늘) 국민의당 충청권역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지지율의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겠냐는 질문에 "나는 시대정신과 역사의 흐름을 믿는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는 이미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30여일이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조선왕조 500년간 일어날 모든 일이 다 일어날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적은 의석수를 가진 국민의당이 어떻게 '안철수 철학'을 지키면서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과반수가 넘는 의석이었다. 그런데 제대로 국정운영이나 협치가 됐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다. 과연 두 후보중 누가 더 협치가 가능한지를 봐야한다. 난 계파주의에 매몰돼있으면 협력이 힘들다고 본다. 같은 당 안에서도 경쟁자를 악으로 규정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협치가 가능하겠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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