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일만에 귀임’ 日대사 “황교안 대행 만나 위안부 합의 이행 강력 요구”

입력 2017.04.04 (23:01) 수정 2017.04.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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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본으로 돌아갔던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오늘(4일) 밤 10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85일 만에 귀임한 나가미네 대사는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중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실시(이행)에 대해 강력하게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문제를 둘러싼 공조를 비롯, 일본과 한국이 협력하고 연계해 가는 것은 앞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오는 5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지켜보며 주한 일본대사로서 관련된 문제에 대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어제(3일) 오후 외무성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의 대선 정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의 준수를 직접 요구하기 위해 주한 대사의 귀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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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4 23:01:26
    • 수정2017-04-04 23:44:54
    정치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본으로 돌아갔던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오늘(4일) 밤 10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85일 만에 귀임한 나가미네 대사는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중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의 실시(이행)에 대해 강력하게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문제를 둘러싼 공조를 비롯, 일본과 한국이 협력하고 연계해 가는 것은 앞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오는 5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지켜보며 주한 일본대사로서 관련된 문제에 대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어제(3일) 오후 외무성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의 대선 정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의 준수를 직접 요구하기 위해 주한 대사의 귀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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