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송도에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설립 합의

입력 2017.04.05 (16:12) 수정 2017.04.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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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가 들어선다.

인천시와 중소기업청은 7일(목)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관련기관과 송도에 입주한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등 4개 해외대학 등과 공동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 첨단분야 인재발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스타업 육성을 목적으로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127억 원을 들여 인천 글로벌 캠퍼스 복합문화시설에 1,057 ㎡ 규모의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글로벌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추천하기로 했다,

해외대학들은 본교대학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이 국내외 산(산업), 학(학계), 연(연구기관), 관(지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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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5 16:12:50
    • 수정2017-04-05 16:29:51
    사회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가 들어선다.

인천시와 중소기업청은 7일(목)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관련기관과 송도에 입주한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등 4개 해외대학 등과 공동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 첨단분야 인재발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스타업 육성을 목적으로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127억 원을 들여 인천 글로벌 캠퍼스 복합문화시설에 1,057 ㎡ 규모의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글로벌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추천하기로 했다,

해외대학들은 본교대학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이 국내외 산(산업), 학(학계), 연(연구기관), 관(지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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