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미세먼지 우려”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불허 요구

입력 2017.04.05 (19:49) 수정 2017.04.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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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과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는 오늘(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충남 당진 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를 불허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져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산자부는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현재도 6기의 석탄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대부분 내년에 완공되므로 전력이 부족하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면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도 더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진 에코파워 석탄발전소를 비롯해 9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계획 전면 취소를 촉구하는 한편, 대선 후보들에게는 "미세먼지 대책을 1번 공약으로 내걸고, 신규 석탄발전소 백지화를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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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5 19:49:37
    • 수정2017-04-05 19:57:56
    사회
환경운동연합과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는 오늘(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충남 당진 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를 불허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져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산자부는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현재도 6기의 석탄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대부분 내년에 완공되므로 전력이 부족하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면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도 더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진 에코파워 석탄발전소를 비롯해 9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계획 전면 취소를 촉구하는 한편, 대선 후보들에게는 "미세먼지 대책을 1번 공약으로 내걸고, 신규 석탄발전소 백지화를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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