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黨 중진들과 ‘단합 대회’…“헌신적으로 도와달라”
입력 2017.04.06 (00:03)
수정 2017.04.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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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5일(오늘) 중진의원들과 만찬을 하며 본선 레이스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만찬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뤄졌으며,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조배숙 정책위의장 등 3선 이상 지도부는 물론 손학규 전 대표를 지지하던 김동철·유성엽·황주홍 의원과 안 후보의 측근인 김성식·최경환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중진 의원들은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는 뜻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통합적인 선대위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선거는 국민의당이 치르는 선거이고,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할 것"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발표하겠다. 이미 일정팀을 포함한 경선캠프가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대표는 "대선이 30여일 남았으니 건강과 심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안 후보에게 조언했다"며 "안 후보가 2012년 출마했을 때는 본선을 안 해봤고 무소속이어서 혼자였는데, 이제 중진 선배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달라더라"고 전했다.
일부 중진들이 주장해온 보수진영과의 연대론과 관련해선 "후보의 메시지가 당론이니 그런 얘긴 절대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김동철 의원도 '이제 어떻게 다른 얘기를 하느냐'고 동조하더라"고 강조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선대위원장에는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을 비롯해 여러분이 들어가고, 상임선대위원장에 외부인사를 영입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며 "다음 주 초반에는 통합적 선대위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찬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뤄졌으며,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조배숙 정책위의장 등 3선 이상 지도부는 물론 손학규 전 대표를 지지하던 김동철·유성엽·황주홍 의원과 안 후보의 측근인 김성식·최경환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중진 의원들은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는 뜻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통합적인 선대위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선거는 국민의당이 치르는 선거이고,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할 것"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발표하겠다. 이미 일정팀을 포함한 경선캠프가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대표는 "대선이 30여일 남았으니 건강과 심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안 후보에게 조언했다"며 "안 후보가 2012년 출마했을 때는 본선을 안 해봤고 무소속이어서 혼자였는데, 이제 중진 선배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달라더라"고 전했다.
일부 중진들이 주장해온 보수진영과의 연대론과 관련해선 "후보의 메시지가 당론이니 그런 얘긴 절대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김동철 의원도 '이제 어떻게 다른 얘기를 하느냐'고 동조하더라"고 강조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선대위원장에는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을 비롯해 여러분이 들어가고, 상임선대위원장에 외부인사를 영입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며 "다음 주 초반에는 통합적 선대위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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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5일(오늘) 중진의원들과 만찬을 하며 본선 레이스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만찬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뤄졌으며,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조배숙 정책위의장 등 3선 이상 지도부는 물론 손학규 전 대표를 지지하던 김동철·유성엽·황주홍 의원과 안 후보의 측근인 김성식·최경환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중진 의원들은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는 뜻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통합적인 선대위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선거는 국민의당이 치르는 선거이고,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할 것"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발표하겠다. 이미 일정팀을 포함한 경선캠프가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대표는 "대선이 30여일 남았으니 건강과 심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안 후보에게 조언했다"며 "안 후보가 2012년 출마했을 때는 본선을 안 해봤고 무소속이어서 혼자였는데, 이제 중진 선배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달라더라"고 전했다.
일부 중진들이 주장해온 보수진영과의 연대론과 관련해선 "후보의 메시지가 당론이니 그런 얘긴 절대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김동철 의원도 '이제 어떻게 다른 얘기를 하느냐'고 동조하더라"고 강조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선대위원장에는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을 비롯해 여러분이 들어가고, 상임선대위원장에 외부인사를 영입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며 "다음 주 초반에는 통합적 선대위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찬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뤄졌으며,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조배숙 정책위의장 등 3선 이상 지도부는 물론 손학규 전 대표를 지지하던 김동철·유성엽·황주홍 의원과 안 후보의 측근인 김성식·최경환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중진 의원들은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는 뜻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통합적인 선대위를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선거는 국민의당이 치르는 선거이고,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할 것"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발표하겠다. 이미 일정팀을 포함한 경선캠프가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대표는 "대선이 30여일 남았으니 건강과 심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안 후보에게 조언했다"며 "안 후보가 2012년 출마했을 때는 본선을 안 해봤고 무소속이어서 혼자였는데, 이제 중진 선배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달라더라"고 전했다.
일부 중진들이 주장해온 보수진영과의 연대론과 관련해선 "후보의 메시지가 당론이니 그런 얘긴 절대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김동철 의원도 '이제 어떻게 다른 얘기를 하느냐'고 동조하더라"고 강조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선대위원장에는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을 비롯해 여러분이 들어가고, 상임선대위원장에 외부인사를 영입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며 "다음 주 초반에는 통합적 선대위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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