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안철수 지지율 상승은 착시현상”

입력 2017.04.06 (15:27) 수정 2017.04.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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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6일(오늘) 광주를 방문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을 '착시현상'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보수 우파는 안철수에게 안간다 일시적으로 안희정에게 갔다가 안철수에 갔다가 방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선거는 결국 좌파 우파가 각이 져서 가는 것이지 어정쩡한 중도는 좌우로 갈라진다"며 "보수우파들이 아직 집결을 안 하고 있지만 후보등록 전까지는 보수우파들이 돌아오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당은 민주당의 2중대,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의 2중대"라며 "대선 끝나면 재편돼서 흡수되는 정당이다 독립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2중대가 1중대를 이길 수가 없다"며 "그것이 아직 널리 인식이 되지 않아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며 안철수도 착시현상"이라고 주장했다.

또 "안 후보는 열심히 뛰면 뛸수록 지지율도 올라가고 돈도 번다"며 "뛰는 만큼 돈도 벌고 주식도 올라가니 선거운동도 하고 돈도 벌고 저 양반처럼 행복한 사람이 어딨냐"고 말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기념곡 지정 논란에 대해서는 "왜 그걸 못하게 하는지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며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지휘 계통에 있지 않았었다고 회고록에 밝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상 군 실세는 전두환 장군이었다"며, "갑론을박 할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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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안철수 지지율 상승은 착시현상”
    • 입력 2017-04-06 15:27:30
    • 수정2017-04-06 15:34:23
    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6일(오늘) 광주를 방문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을 '착시현상'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보수 우파는 안철수에게 안간다 일시적으로 안희정에게 갔다가 안철수에 갔다가 방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선거는 결국 좌파 우파가 각이 져서 가는 것이지 어정쩡한 중도는 좌우로 갈라진다"며 "보수우파들이 아직 집결을 안 하고 있지만 후보등록 전까지는 보수우파들이 돌아오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당은 민주당의 2중대,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의 2중대"라며 "대선 끝나면 재편돼서 흡수되는 정당이다 독립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2중대가 1중대를 이길 수가 없다"며 "그것이 아직 널리 인식이 되지 않아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며 안철수도 착시현상"이라고 주장했다.

또 "안 후보는 열심히 뛰면 뛸수록 지지율도 올라가고 돈도 번다"며 "뛰는 만큼 돈도 벌고 주식도 올라가니 선거운동도 하고 돈도 벌고 저 양반처럼 행복한 사람이 어딨냐"고 말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기념곡 지정 논란에 대해서는 "왜 그걸 못하게 하는지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며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지휘 계통에 있지 않았었다고 회고록에 밝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상 군 실세는 전두환 장군이었다"며, "갑론을박 할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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