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 피의자가 달라졌어요’ 주인공 우병우
입력 2017.04.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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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6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7일) 새벽 귀가했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을 기다리던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충실히 조사를 받고 설명드렸다"고 말하며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말을 건네고 청사를 떠났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검찰 소환 당시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등 기자들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이뤄진 3차 소환에서 포토라인에 선 그는 다소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여 심경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검찰 소환 당시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등 기자들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이뤄진 3차 소환에서 포토라인에 선 그는 다소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여 심경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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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우리 피의자가 달라졌어요’ 주인공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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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7 17:50:09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6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7일) 새벽 귀가했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을 기다리던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충실히 조사를 받고 설명드렸다"고 말하며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말을 건네고 청사를 떠났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검찰 소환 당시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등 기자들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이뤄진 3차 소환에서 포토라인에 선 그는 다소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여 심경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검찰 소환 당시 질문하는 기자를 째려보는 등 기자들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이뤄진 3차 소환에서 포토라인에 선 그는 다소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여 심경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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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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