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조용기·노재봉 예방…“보수 우파 결집할 것”
입력 2017.04.09 (10:25)
수정 2017.04.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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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9일(오늘) "오늘로서 대선이 꼭 한 달 남았다. 보수 우파들이 결집하고 분열된 분들이 잘 통합하게 되면 선거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회장을 예방하고 "역대 대선을 보면 늘 파도처럼 출렁거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지금이야 대통령 탄핵 여파로 분열돼 있지만, 투표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결집을 안 할 수 있겠느냐"고 전망했다.
미·중 정상회담과 미국의 시리아 폭격을 언급한 홍 후보는 "미국이 북한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특히 좌파들이 들어서면 좌파정부하고 협의 안 하고 선제 타격할 수도 있다. 그럼 대한민국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국이란 나라는 자기 나라 국익을 생각하지, 한국의 국익은 부차적 문제다. 한미동맹도 자기 나라 국익에 맞으니까 한미동맹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북한과 친구 하겠다는 좌파정부가 들어오면 미국이 대북정책을 한국하고 상의해서 하겠느냐"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래서 우파들이 좀 결집을 해줬으면 하는데, 저는 결집이 되리라 본다"고 역설했다.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조용기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러는 건 우리 국민적 도리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은 잘못했어도 직위는 대우를 해줘야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이영훈 회장은 "우파 정치인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합을 이루지 않으면 희망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서 서울 여의도의 한 양식당에서 노재봉 전 총리를 만나며, 보수 진영 원로 인사 접촉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노 전 총리는 "늘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홍 후보는 "지금 사회 전체가 기울어졌다"며 "오늘 밤 지사직을 사퇴한 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회장을 예방하고 "역대 대선을 보면 늘 파도처럼 출렁거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지금이야 대통령 탄핵 여파로 분열돼 있지만, 투표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결집을 안 할 수 있겠느냐"고 전망했다.
미·중 정상회담과 미국의 시리아 폭격을 언급한 홍 후보는 "미국이 북한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특히 좌파들이 들어서면 좌파정부하고 협의 안 하고 선제 타격할 수도 있다. 그럼 대한민국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국이란 나라는 자기 나라 국익을 생각하지, 한국의 국익은 부차적 문제다. 한미동맹도 자기 나라 국익에 맞으니까 한미동맹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북한과 친구 하겠다는 좌파정부가 들어오면 미국이 대북정책을 한국하고 상의해서 하겠느냐"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래서 우파들이 좀 결집을 해줬으면 하는데, 저는 결집이 되리라 본다"고 역설했다.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조용기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러는 건 우리 국민적 도리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은 잘못했어도 직위는 대우를 해줘야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이영훈 회장은 "우파 정치인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합을 이루지 않으면 희망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서 서울 여의도의 한 양식당에서 노재봉 전 총리를 만나며, 보수 진영 원로 인사 접촉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노 전 총리는 "늘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홍 후보는 "지금 사회 전체가 기울어졌다"며 "오늘 밤 지사직을 사퇴한 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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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조용기·노재봉 예방…“보수 우파 결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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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09 14:43:03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9일(오늘) "오늘로서 대선이 꼭 한 달 남았다. 보수 우파들이 결집하고 분열된 분들이 잘 통합하게 되면 선거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회장을 예방하고 "역대 대선을 보면 늘 파도처럼 출렁거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지금이야 대통령 탄핵 여파로 분열돼 있지만, 투표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결집을 안 할 수 있겠느냐"고 전망했다.
미·중 정상회담과 미국의 시리아 폭격을 언급한 홍 후보는 "미국이 북한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특히 좌파들이 들어서면 좌파정부하고 협의 안 하고 선제 타격할 수도 있다. 그럼 대한민국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국이란 나라는 자기 나라 국익을 생각하지, 한국의 국익은 부차적 문제다. 한미동맹도 자기 나라 국익에 맞으니까 한미동맹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북한과 친구 하겠다는 좌파정부가 들어오면 미국이 대북정책을 한국하고 상의해서 하겠느냐"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래서 우파들이 좀 결집을 해줬으면 하는데, 저는 결집이 되리라 본다"고 역설했다.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조용기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러는 건 우리 국민적 도리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은 잘못했어도 직위는 대우를 해줘야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이영훈 회장은 "우파 정치인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합을 이루지 않으면 희망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서 서울 여의도의 한 양식당에서 노재봉 전 총리를 만나며, 보수 진영 원로 인사 접촉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노 전 총리는 "늘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홍 후보는 "지금 사회 전체가 기울어졌다"며 "오늘 밤 지사직을 사퇴한 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회장을 예방하고 "역대 대선을 보면 늘 파도처럼 출렁거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지금이야 대통령 탄핵 여파로 분열돼 있지만, 투표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결집을 안 할 수 있겠느냐"고 전망했다.
미·중 정상회담과 미국의 시리아 폭격을 언급한 홍 후보는 "미국이 북한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특히 좌파들이 들어서면 좌파정부하고 협의 안 하고 선제 타격할 수도 있다. 그럼 대한민국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국이란 나라는 자기 나라 국익을 생각하지, 한국의 국익은 부차적 문제다. 한미동맹도 자기 나라 국익에 맞으니까 한미동맹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북한과 친구 하겠다는 좌파정부가 들어오면 미국이 대북정책을 한국하고 상의해서 하겠느냐"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래서 우파들이 좀 결집을 해줬으면 하는데, 저는 결집이 되리라 본다"고 역설했다.
홍 후보의 예방을 받은 조용기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러는 건 우리 국민적 도리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은 잘못했어도 직위는 대우를 해줘야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이영훈 회장은 "우파 정치인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합을 이루지 않으면 희망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서 서울 여의도의 한 양식당에서 노재봉 전 총리를 만나며, 보수 진영 원로 인사 접촉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노 전 총리는 "늘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홍 후보는 "지금 사회 전체가 기울어졌다"며 "오늘 밤 지사직을 사퇴한 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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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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