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강국’ 이스라엘, 영국과 협력 추진
입력 2017.04.09 (16:13)
수정 2017.04.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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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원천기술을 가진 이스라엘, 영국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만기 차관이 이스라엘과 영국을 잇달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와 양국 공동 과제 개발 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열린 양국 간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우수한 원천기술력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약 250건의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이 이뤄졌으며 한·이스라엘 협회·단체 간 MOU(양해각서) 5건이 체결됐다.
11∼13일에는 영국에서 한·영 기술교류회, 투자 유치 설명회(IR), 고위급 면담, 기술전망 콘퍼런스 등을 추진한다. 리 도허티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등 영국의 주요 투자자를 IR에 초청해 한국의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적극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술전망 콘퍼런스에서는 ICT 융합, 첨단소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R&D 동향을 논의하고 양국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양국 산업 전문가가 산업혁신의 세계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참석 기업들은 B2B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체산업협회, 신약조합 등 국내 협회·단체와 영국의 기술창업 및 보육 지원 기관 간 MOU도 예정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만기 차관이 이스라엘과 영국을 잇달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와 양국 공동 과제 개발 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열린 양국 간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우수한 원천기술력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약 250건의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이 이뤄졌으며 한·이스라엘 협회·단체 간 MOU(양해각서) 5건이 체결됐다.
11∼13일에는 영국에서 한·영 기술교류회, 투자 유치 설명회(IR), 고위급 면담, 기술전망 콘퍼런스 등을 추진한다. 리 도허티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등 영국의 주요 투자자를 IR에 초청해 한국의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적극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술전망 콘퍼런스에서는 ICT 융합, 첨단소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R&D 동향을 논의하고 양국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양국 산업 전문가가 산업혁신의 세계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참석 기업들은 B2B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체산업협회, 신약조합 등 국내 협회·단체와 영국의 기술창업 및 보육 지원 기관 간 MOU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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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강국’ 이스라엘, 영국과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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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09 16:58:03
우리 정부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원천기술을 가진 이스라엘, 영국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만기 차관이 이스라엘과 영국을 잇달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와 양국 공동 과제 개발 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열린 양국 간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우수한 원천기술력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약 250건의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이 이뤄졌으며 한·이스라엘 협회·단체 간 MOU(양해각서) 5건이 체결됐다.
11∼13일에는 영국에서 한·영 기술교류회, 투자 유치 설명회(IR), 고위급 면담, 기술전망 콘퍼런스 등을 추진한다. 리 도허티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등 영국의 주요 투자자를 IR에 초청해 한국의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적극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술전망 콘퍼런스에서는 ICT 융합, 첨단소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R&D 동향을 논의하고 양국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양국 산업 전문가가 산업혁신의 세계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참석 기업들은 B2B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체산업협회, 신약조합 등 국내 협회·단체와 영국의 기술창업 및 보육 지원 기관 간 MOU도 예정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만기 차관이 이스라엘과 영국을 잇달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와 양국 공동 과제 개발 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열린 양국 간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우수한 원천기술력과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약 250건의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이 이뤄졌으며 한·이스라엘 협회·단체 간 MOU(양해각서) 5건이 체결됐다.
11∼13일에는 영국에서 한·영 기술교류회, 투자 유치 설명회(IR), 고위급 면담, 기술전망 콘퍼런스 등을 추진한다. 리 도허티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등 영국의 주요 투자자를 IR에 초청해 한국의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적극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술전망 콘퍼런스에서는 ICT 융합, 첨단소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R&D 동향을 논의하고 양국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양국 산업 전문가가 산업혁신의 세계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참석 기업들은 B2B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체산업협회, 신약조합 등 국내 협회·단체와 영국의 기술창업 및 보육 지원 기관 간 MOU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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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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