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새로운 길은 이제 시작…우리는 승리했다”

입력 2017.04.09 (20:01) 수정 2017.04.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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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는 9일(오늘), "비록 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지는 못했지만, 여러분과 저의 새로운 길은 이제 시작이다. 여러분과 저의 투쟁은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 우리는 승리했다"고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처럼 적고, "저를 지지해주고 저의 승리를 위해 애써 준 전국의 모든 시민, 동지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 지사는 "앞으로도 승복과 단결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위해 민주주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이제는 여러분들과 용감하고 아름다웠던 도전을 회상하고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내자. 국민이 진정으로 국가와 정부의 주인이 되고 정당과 의회를 정상화하자"며, "이 패배는 작은 과정에 불과할 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역사의 너른 대지 위에 저리도 선명하다. 그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저와 함께 걷지 않겠느냐"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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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새로운 길은 이제 시작…우리는 승리했다”
    • 입력 2017-04-09 20:01:20
    • 수정2017-04-09 22:14:16
    정치
안희정 충남지사는 9일(오늘), "비록 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지는 못했지만, 여러분과 저의 새로운 길은 이제 시작이다. 여러분과 저의 투쟁은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 우리는 승리했다"고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처럼 적고, "저를 지지해주고 저의 승리를 위해 애써 준 전국의 모든 시민, 동지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 지사는 "앞으로도 승복과 단결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위해 민주주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이제는 여러분들과 용감하고 아름다웠던 도전을 회상하고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내자. 국민이 진정으로 국가와 정부의 주인이 되고 정당과 의회를 정상화하자"며, "이 패배는 작은 과정에 불과할 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역사의 너른 대지 위에 저리도 선명하다. 그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저와 함께 걷지 않겠느냐"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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