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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② 중도보수·영호남 표심 어디로? ISSUE
입력 2017.04.09 (21:10) | 수정 2017.04.09 (22: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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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② 중도보수·영호남 표심 어디로?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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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특징은, 안철수 후보가 중도 보수층의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이 오른 점입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경선 컨벤션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후보 지지율 상승세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먼저 자신이 보수(49.3)나 중도(39.5)라고 밝힌 응답자의 안 후보 지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보수의 70%, 중도의 50% 이상이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지지 정당별 응답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다자구도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자 27.4, 바른정당 지지자 50% 이상이 안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 78.5, 바른정당 지지층 68%가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결국 범보수진영 후보의 약세 속에 중도 보수층의 표심이 안 후보로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실 문재인 후보는 경선이 끝난 뒤 함께 경쟁했던 안희정, 이재명 표를 흡수하며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었죠.

하지만 후보 확정 뒤, 안 지사 지지층의 17.9% 만이 문 후보에게 갔고, 56.4%가 안 후보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시장 지지층은 문재인 47.3, 안철수 23.2로 문 후보 쪽이 많았습니다.

대선에서 전통적으로 몰표를 던졌던 호남과 영남의 성향은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호남에서는 문재인 38, 안철수 41.7 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양분되는 모습입니다.

부산.울산.경남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반면 대구.경북과 대전.충청.세종에서는 안 후보가 앞섰고, 강원 제주에선 문 후보가 강세였습니다.

서울에서는 안 후보가 앞섰고, 인천과 경기는 접전 양상입니다.

연령대별로는 안철수 후보가 50대 이상 장년층에서, 문재인 후보는 40 대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KBS·연합뉴스 3차 공동 여론조사]
조사 의뢰: KBS∙연합뉴스
조사 기관: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011명
조사 기간: 2017년 4월 8~9일
조사 방법: 유무선 RDD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별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
응답률: 15.3%
가중치 부여방식: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질문 내용: KBS∙연합뉴스 홈페이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이번 조사의 질문지와 자세한 사항은 KBS뉴스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질문지[HWP]
  • [여론조사] ② 중도보수·영호남 표심 어디로?
    • 입력 2017.04.09 (21:10)
    • 수정 2017.04.09 (22:56)
    뉴스 9
[여론조사] ② 중도보수·영호남 표심 어디로?
<앵커 멘트>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특징은, 안철수 후보가 중도 보수층의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이 오른 점입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경선 컨벤션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후보 지지율 상승세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먼저 자신이 보수(49.3)나 중도(39.5)라고 밝힌 응답자의 안 후보 지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보수의 70%, 중도의 50% 이상이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지지 정당별 응답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다자구도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자 27.4, 바른정당 지지자 50% 이상이 안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 78.5, 바른정당 지지층 68%가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결국 범보수진영 후보의 약세 속에 중도 보수층의 표심이 안 후보로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실 문재인 후보는 경선이 끝난 뒤 함께 경쟁했던 안희정, 이재명 표를 흡수하며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었죠.

하지만 후보 확정 뒤, 안 지사 지지층의 17.9% 만이 문 후보에게 갔고, 56.4%가 안 후보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시장 지지층은 문재인 47.3, 안철수 23.2로 문 후보 쪽이 많았습니다.

대선에서 전통적으로 몰표를 던졌던 호남과 영남의 성향은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호남에서는 문재인 38, 안철수 41.7 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양분되는 모습입니다.

부산.울산.경남 역시 오차 범위냅니다.

반면 대구.경북과 대전.충청.세종에서는 안 후보가 앞섰고, 강원 제주에선 문 후보가 강세였습니다.

서울에서는 안 후보가 앞섰고, 인천과 경기는 접전 양상입니다.

연령대별로는 안철수 후보가 50대 이상 장년층에서, 문재인 후보는 40 대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KBS·연합뉴스 3차 공동 여론조사]
조사 의뢰: KBS∙연합뉴스
조사 기관: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011명
조사 기간: 2017년 4월 8~9일
조사 방법: 유무선 RDD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별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
응답률: 15.3%
가중치 부여방식: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질문 내용: KBS∙연합뉴스 홈페이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이번 조사의 질문지와 자세한 사항은 KBS뉴스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질문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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