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우파 정부 필요”…유승민 “자사고 폐지”…심상정 체육 공약

입력 2017.04.10 (06:20) 수정 2017.04.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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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기독교계 원로 등과 만나 우파 정부 집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교육제도를 법으로 규정해 쉽게 바꾸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기독교계와 보수 원로들을 잇따라 만나 보수 우파가 결집하면 대선 구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보수층 지지율을 자신이 흡수할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미국이 북핵 문제 등을 직접 해결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우파 정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이) 좌파 정부와는 소통 안 하고 (북한을) 선제 타격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젯밤 경남지사직에서 사퇴한 홍 후보는 오늘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을 돌며,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학별 논술고사와 자사고, 외고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학교 제도 전반에 대한 법을 제정해, 교육 제도를 함부로 바꾸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 후보) :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는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또 자신이 보수 대표로 문재인, 안철수 후보와 대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을 잇달아 찾아 중원 지역 표심을 공략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국민 체육시대를 여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을 권력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개헌 관련 입장을 밝히고, 대기업과 강소기업의 상생협력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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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우파 정부 필요”…유승민 “자사고 폐지”…심상정 체육 공약
    • 입력 2017-04-10 06:24:46
    • 수정2017-04-10 06:50:4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기독교계 원로 등과 만나 우파 정부 집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교육제도를 법으로 규정해 쉽게 바꾸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기독교계와 보수 원로들을 잇따라 만나 보수 우파가 결집하면 대선 구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보수층 지지율을 자신이 흡수할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미국이 북핵 문제 등을 직접 해결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우파 정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이) 좌파 정부와는 소통 안 하고 (북한을) 선제 타격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젯밤 경남지사직에서 사퇴한 홍 후보는 오늘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을 돌며,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학별 논술고사와 자사고, 외고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학교 제도 전반에 대한 법을 제정해, 교육 제도를 함부로 바꾸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 후보) :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는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또 자신이 보수 대표로 문재인, 안철수 후보와 대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을 잇달아 찾아 중원 지역 표심을 공략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국민 체육시대를 여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을 권력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개헌 관련 입장을 밝히고, 대기업과 강소기업의 상생협력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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