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현대미포조선 하도급업체 조합원 2명 고공농성
입력 2017.04.11 (09:30)
수정 2017.04.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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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사내하도급 노조 조합원 2명이 11일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현대미포조선 사내하도급 노조 조합원 이 모(47)씨 등 2명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울산시 동구 염포산터널 연결 고가다리 아래에 있는 높이 15m가량의 철재 구조물에 올라가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폐업한 미포조선 사내하도급업체 소속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구조조정 중단과 하도급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미포조선 사내하도급 노조 조합원 이 모(47)씨 등 2명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울산시 동구 염포산터널 연결 고가다리 아래에 있는 높이 15m가량의 철재 구조물에 올라가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폐업한 미포조선 사내하도급업체 소속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구조조정 중단과 하도급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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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한 현대미포조선 하도급업체 조합원 2명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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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09:30:31
- 수정2017-04-11 09:35:32
현대미포조선 사내하도급 노조 조합원 2명이 11일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현대미포조선 사내하도급 노조 조합원 이 모(47)씨 등 2명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울산시 동구 염포산터널 연결 고가다리 아래에 있는 높이 15m가량의 철재 구조물에 올라가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폐업한 미포조선 사내하도급업체 소속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구조조정 중단과 하도급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미포조선 사내하도급 노조 조합원 이 모(47)씨 등 2명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울산시 동구 염포산터널 연결 고가다리 아래에 있는 높이 15m가량의 철재 구조물에 올라가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폐업한 미포조선 사내하도급업체 소속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구조조정 중단과 하도급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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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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