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보수통합 호소…“좌파 집권하면 역사의 죄인 될 것”
입력 2017.04.11 (10:56)
수정 2017.04.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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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1일(오늘)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좌파가 집권하면 우리는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된다"면서 보수 대통합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호소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좌파1중대, 좌파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우리가 흩어지면 보수 우파 대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과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전개를 거론하며 "북한 핵개발이 마지막 선을 넘는다면 미국이 독자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천명한 것"이라며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좌파 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국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부의 실정"이라면서도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의 대북 정책이 현재의 안보 위기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좌파 정권 10년 동안 수십조 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햇볕정책으로 포장돼 북한으로 넘어갔다"면서 "그 돈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됐고 '핵 공갈', '핵 협박'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3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정수석이던 당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특별사면된 점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는) 종북 좌파세력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도록 문을 열어준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밖에 대기업 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을 '강성 귀족노조'로 규정하며 "전체 임금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 귀족노조와 학교를 좌파 이념의 장으로 물들게 하고 있는 전교조는 좌파 정치권의 합작품"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반면 보수층을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든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홍 후보는 "좌파들은 '보수는 무조건 부패하고 진보는 무조건 정의'라고 끊임없이 책동한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희생을 부패한 보수로 매도하고 이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킨 피땀 흘린 헌신을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선동한다"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호소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좌파1중대, 좌파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우리가 흩어지면 보수 우파 대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과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전개를 거론하며 "북한 핵개발이 마지막 선을 넘는다면 미국이 독자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천명한 것"이라며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좌파 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국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부의 실정"이라면서도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의 대북 정책이 현재의 안보 위기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좌파 정권 10년 동안 수십조 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햇볕정책으로 포장돼 북한으로 넘어갔다"면서 "그 돈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됐고 '핵 공갈', '핵 협박'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3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정수석이던 당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특별사면된 점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는) 종북 좌파세력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도록 문을 열어준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밖에 대기업 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을 '강성 귀족노조'로 규정하며 "전체 임금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 귀족노조와 학교를 좌파 이념의 장으로 물들게 하고 있는 전교조는 좌파 정치권의 합작품"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반면 보수층을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든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홍 후보는 "좌파들은 '보수는 무조건 부패하고 진보는 무조건 정의'라고 끊임없이 책동한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희생을 부패한 보수로 매도하고 이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킨 피땀 흘린 헌신을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선동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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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보수통합 호소…“좌파 집권하면 역사의 죄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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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10:56:59
- 수정2017-04-11 10:59:5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1일(오늘)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좌파가 집권하면 우리는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된다"면서 보수 대통합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호소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좌파1중대, 좌파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우리가 흩어지면 보수 우파 대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과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전개를 거론하며 "북한 핵개발이 마지막 선을 넘는다면 미국이 독자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천명한 것"이라며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좌파 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국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부의 실정"이라면서도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의 대북 정책이 현재의 안보 위기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좌파 정권 10년 동안 수십조 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햇볕정책으로 포장돼 북한으로 넘어갔다"면서 "그 돈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됐고 '핵 공갈', '핵 협박'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3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정수석이던 당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특별사면된 점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는) 종북 좌파세력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도록 문을 열어준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밖에 대기업 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을 '강성 귀족노조'로 규정하며 "전체 임금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 귀족노조와 학교를 좌파 이념의 장으로 물들게 하고 있는 전교조는 좌파 정치권의 합작품"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반면 보수층을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든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홍 후보는 "좌파들은 '보수는 무조건 부패하고 진보는 무조건 정의'라고 끊임없이 책동한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희생을 부패한 보수로 매도하고 이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킨 피땀 흘린 헌신을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선동한다"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호소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좌파1중대, 좌파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우리가 흩어지면 보수 우파 대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과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전개를 거론하며 "북한 핵개발이 마지막 선을 넘는다면 미국이 독자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천명한 것"이라며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좌파 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국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정부의 실정"이라면서도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의 대북 정책이 현재의 안보 위기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좌파 정권 10년 동안 수십조 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햇볕정책으로 포장돼 북한으로 넘어갔다"면서 "그 돈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됐고 '핵 공갈', '핵 협박'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3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정수석이던 당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특별사면된 점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는) 종북 좌파세력이 버젓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도록 문을 열어준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밖에 대기업 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을 '강성 귀족노조'로 규정하며 "전체 임금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 귀족노조와 학교를 좌파 이념의 장으로 물들게 하고 있는 전교조는 좌파 정치권의 합작품"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반면 보수층을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든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홍 후보는 "좌파들은 '보수는 무조건 부패하고 진보는 무조건 정의'라고 끊임없이 책동한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희생을 부패한 보수로 매도하고 이 나라를 이만큼 발전시킨 피땀 흘린 헌신을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선동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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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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