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文, 아들 유학 관련 허위사실 공표…선관위 고발”
입력 2017.04.11 (11:39)
수정 2017.04.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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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1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들 유학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파슨스 입학과 관련) 입학 연기가 아니라는 입증 자료가 있는데, 아버지가 본인의 자서전부터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2008년 고용정보원 휴직 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휴직 신청) 사유는 석사학위 취득이라고 쓰여있다"면서 "그런데 직접 쓴 휴직신청서에 보면 합격 발표 예정일이 2008년 5월 31일이다. 그 전까지 입학이 연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 아들이) 원래는 어학연수 6개월에 석사 2년, 이렇게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파슨스 입학이 연기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6개월 어학연수만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단, 문 후보가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면 고발을 철회할 용의도 있다"면서, "오늘 당장 아들 유학 관련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고 사과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후보 측은 KBS가 전날 "문 후보 아들의 휴직 신청 당시 파슨스 입학이 연기돼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하자, "2007년 파슨스로부터 입학을 연기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하면서도 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파슨스 입학과 관련) 입학 연기가 아니라는 입증 자료가 있는데, 아버지가 본인의 자서전부터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2008년 고용정보원 휴직 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휴직 신청) 사유는 석사학위 취득이라고 쓰여있다"면서 "그런데 직접 쓴 휴직신청서에 보면 합격 발표 예정일이 2008년 5월 31일이다. 그 전까지 입학이 연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 아들이) 원래는 어학연수 6개월에 석사 2년, 이렇게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파슨스 입학이 연기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6개월 어학연수만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단, 문 후보가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면 고발을 철회할 용의도 있다"면서, "오늘 당장 아들 유학 관련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고 사과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후보 측은 KBS가 전날 "문 후보 아들의 휴직 신청 당시 파슨스 입학이 연기돼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하자, "2007년 파슨스로부터 입학을 연기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하면서도 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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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文, 아들 유학 관련 허위사실 공표…선관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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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11:39:46
- 수정2017-04-11 14:03:37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1일(오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들 유학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파슨스 입학과 관련) 입학 연기가 아니라는 입증 자료가 있는데, 아버지가 본인의 자서전부터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2008년 고용정보원 휴직 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휴직 신청) 사유는 석사학위 취득이라고 쓰여있다"면서 "그런데 직접 쓴 휴직신청서에 보면 합격 발표 예정일이 2008년 5월 31일이다. 그 전까지 입학이 연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 아들이) 원래는 어학연수 6개월에 석사 2년, 이렇게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파슨스 입학이 연기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6개월 어학연수만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단, 문 후보가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면 고발을 철회할 용의도 있다"면서, "오늘 당장 아들 유학 관련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고 사과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후보 측은 KBS가 전날 "문 후보 아들의 휴직 신청 당시 파슨스 입학이 연기돼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하자, "2007년 파슨스로부터 입학을 연기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하면서도 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파슨스 입학과 관련) 입학 연기가 아니라는 입증 자료가 있는데, 아버지가 본인의 자서전부터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 아들의 2008년 고용정보원 휴직 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휴직 신청) 사유는 석사학위 취득이라고 쓰여있다"면서 "그런데 직접 쓴 휴직신청서에 보면 합격 발표 예정일이 2008년 5월 31일이다. 그 전까지 입학이 연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 아들이) 원래는 어학연수 6개월에 석사 2년, 이렇게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파슨스 입학이 연기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6개월 어학연수만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단, 문 후보가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면 고발을 철회할 용의도 있다"면서, "오늘 당장 아들 유학 관련 거짓말에 대해 즉각 시인하고 사과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후보 측은 KBS가 전날 "문 후보 아들의 휴직 신청 당시 파슨스 입학이 연기돼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하자, "2007년 파슨스로부터 입학을 연기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하면서도 관련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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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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