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D-6…대선 후보 5자 경쟁 치열

입력 2017.04.11 (12:04) 수정 2017.04.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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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은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전에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기본료를 폐지하고 단통법을 개정해 휴대전화 구매 비용을 낮추겠다는 내용이 담긴 통신비 인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경남 항공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는 등 부산경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지역 공약들을 제시했습니다.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에 방문해 지역 행보를 이어갑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좌파 1중대, 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보수우파 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항공모함 칼빈슨 호를 한반도에 전개한 것과 관련해, 좌파정권의 대북정책이 현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 참석해 일자리의 대부분을 중소기업이 만든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책연구소의 성과를 벤처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딸의 재산과 관련해선 며칠 내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사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사드는 방어용이라며 한중 관계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했지만 우 대표는 중국 북부의 절반이 사드 레이더 범위에 포함된다며 배치를 반대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우 대표를 만나 외교 현안을 논의했고 오후에는 소상공인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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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선거운동 D-6…대선 후보 5자 경쟁 치열
    • 입력 2017-04-11 12:06:05
    • 수정2017-04-11 1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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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은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전에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기본료를 폐지하고 단통법을 개정해 휴대전화 구매 비용을 낮추겠다는 내용이 담긴 통신비 인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경남 항공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는 등 부산경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지역 공약들을 제시했습니다.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에 방문해 지역 행보를 이어갑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좌파 1중대, 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보수우파 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항공모함 칼빈슨 호를 한반도에 전개한 것과 관련해, 좌파정권의 대북정책이 현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 참석해 일자리의 대부분을 중소기업이 만든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책연구소의 성과를 벤처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딸의 재산과 관련해선 며칠 내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사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사드는 방어용이라며 한중 관계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했지만 우 대표는 중국 북부의 절반이 사드 레이더 범위에 포함된다며 배치를 반대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우 대표를 만나 외교 현안을 논의했고 오후에는 소상공인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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