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확정…“보수의 가치 지킬 것”

입력 2017.04.11 (14:51) 수정 2017.04.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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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해 온 세력이 창당한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조원진 의원이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11일(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 의원과 권영해 공동대표·정광택 상임대표·정광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조 의원을 대선후보로 확정했으며 조 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수용했다.

조 의원은 "새누리당의 19대 대선 후보로 결정해 주셔서 한편으로는 영광이고 또 한편으로는 그야말로 가시밭길에 큰 짐을 지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거짓과 싸우는 전쟁이라 두렵지 않고 불의와 싸우는 전쟁이라 두렵지 않다. 지금까지 보수의 가치를 지키지 못했던 잘못된 보수와 싸우는 것이라 두렵지 않다"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낸 보수의 가치를 확실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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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1 14:51:01
    • 수정2017-04-11 17:40:10
    정치
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해 온 세력이 창당한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조원진 의원이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11일(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 의원과 권영해 공동대표·정광택 상임대표·정광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조 의원을 대선후보로 확정했으며 조 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수용했다.

조 의원은 "새누리당의 19대 대선 후보로 결정해 주셔서 한편으로는 영광이고 또 한편으로는 그야말로 가시밭길에 큰 짐을 지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거짓과 싸우는 전쟁이라 두렵지 않고 불의와 싸우는 전쟁이라 두렵지 않다. 지금까지 보수의 가치를 지키지 못했던 잘못된 보수와 싸우는 것이라 두렵지 않다"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낸 보수의 가치를 확실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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