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홍준표와 단일화 없어…대선 완주할 것”

입력 2017.04.11 (15:41) 수정 2017.04.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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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11일(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면서,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반야월시장 방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지금 자유한국당에다가 이상한 당(새누리당) 하나 더 생겼던데 저는 보수라고 인정을 안한다"며 "홍 후보도 출마 자격이 없고, 홍준표와 단일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5월9일이고, 지금의 여론조사는 비정상이다. 제가 다녀본 민심과 여론조사 숫자는 많이 다르다"라며 "저는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선거비용 때문에 중도 사퇴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선거자금은 전혀 부족하지 않다. 포털사이트나 TV광고, 선거운동원과 유세차 동원에 500억~600억원을 쓰는데 저는 이번에 그런 선거 안한다"며 "국민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SNS 열심히하고, 최대한 알리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각 당 대선후보가 참여하는 '긴급안보 비상회의'를 제안한 데 대해 "그 분이 무슨 자격으로 각 당 대표와 후보들을 모으는지 굉장히 오만한 태도"라며 "그 분은 사드도 반대해왔고,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분"이라고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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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홍준표와 단일화 없어…대선 완주할 것”
    • 입력 2017-04-11 15:41:55
    • 수정2017-04-11 15:50:43
    정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11일(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면서,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반야월시장 방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지금 자유한국당에다가 이상한 당(새누리당) 하나 더 생겼던데 저는 보수라고 인정을 안한다"며 "홍 후보도 출마 자격이 없고, 홍준표와 단일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5월9일이고, 지금의 여론조사는 비정상이다. 제가 다녀본 민심과 여론조사 숫자는 많이 다르다"라며 "저는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선거비용 때문에 중도 사퇴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선거자금은 전혀 부족하지 않다. 포털사이트나 TV광고, 선거운동원과 유세차 동원에 500억~600억원을 쓰는데 저는 이번에 그런 선거 안한다"며 "국민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SNS 열심히하고, 최대한 알리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각 당 대선후보가 참여하는 '긴급안보 비상회의'를 제안한 데 대해 "그 분이 무슨 자격으로 각 당 대표와 후보들을 모으는지 굉장히 오만한 태도"라며 "그 분은 사드도 반대해왔고,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분"이라고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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