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안보비상회의’ 제안…安 “국민 불안케 해선 안 돼”
입력 2017.04.11 (16:25)
수정 2017.04.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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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가 11일(오늘)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과 관련해 국회의장 주재로 주요 5개 정당 대표와 대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5+5 긴급 안보비상회의 소집'을 공개 제안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는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관계로 국민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차원에서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 중인 문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윤 공보단장은 회의 소집이 "최근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수립하기 위한 비상조치"라고 전했다.
안 후보는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이날 서울 경찰공제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중하게 대처할 때"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혀, 문 후보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안 후보는 "저는 일관되게 북한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해왔다"고 강조한 뒤, '불참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는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관계로 국민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차원에서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 중인 문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윤 공보단장은 회의 소집이 "최근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수립하기 위한 비상조치"라고 전했다.
안 후보는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이날 서울 경찰공제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중하게 대처할 때"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혀, 문 후보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안 후보는 "저는 일관되게 북한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해왔다"고 강조한 뒤, '불참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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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안보비상회의’ 제안…安 “국민 불안케 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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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16:25:16
- 수정2017-04-11 16:32:5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가 11일(오늘)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과 관련해 국회의장 주재로 주요 5개 정당 대표와 대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5+5 긴급 안보비상회의 소집'을 공개 제안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는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관계로 국민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차원에서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 중인 문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윤 공보단장은 회의 소집이 "최근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수립하기 위한 비상조치"라고 전했다.
안 후보는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이날 서울 경찰공제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중하게 대처할 때"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혀, 문 후보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안 후보는 "저는 일관되게 북한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해왔다"고 강조한 뒤, '불참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는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관계로 국민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차원에서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과 경남 지역을 방문 중인 문 후보는 이날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윤 공보단장은 회의 소집이 "최근 한반도 위기설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수립하기 위한 비상조치"라고 전했다.
안 후보는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이날 서울 경찰공제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중하게 대처할 때"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정치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혀, 문 후보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안 후보는 "저는 일관되게 북한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해왔다"고 강조한 뒤, '불참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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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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