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우병우 영장 기각’에 대부분 “유감”…한국당 “법원 판단”
입력 2017.04.12 (09:35)
수정 2017.04.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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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12일(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두고 '유감'이라는 반응을 내놓은 반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판단할 일"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윤관석 공보단장은 "출세를 지향하고 사익을 추구한 '갑질 권력'의 대표적 초상인 우병우의 국정농단 죄과는 절대 가볍지 않다. 국민은 법 상식을 외면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식 수사 의지에 커다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대선 선대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법률기술자인 우 전 수석이 또 한 차례 검찰의 창을 피해갔다. 오늘의 총체적 국가위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 바랐던 국민들은 안타깝고 허탈한 심정일 것"이라면서 "법원의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논평했다.
바른정당은 오신환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국정농단 사태에 있어 전직 대통령마저 구속 수감된 현실에서 우 전 수석에 대해 다소 느슨한 잣대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법원의 판단에 심심한 유감의 마음을 지울 수 없다"고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판단할 일인데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윤관석 공보단장은 "출세를 지향하고 사익을 추구한 '갑질 권력'의 대표적 초상인 우병우의 국정농단 죄과는 절대 가볍지 않다. 국민은 법 상식을 외면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식 수사 의지에 커다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대선 선대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법률기술자인 우 전 수석이 또 한 차례 검찰의 창을 피해갔다. 오늘의 총체적 국가위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 바랐던 국민들은 안타깝고 허탈한 심정일 것"이라면서 "법원의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논평했다.
바른정당은 오신환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국정농단 사태에 있어 전직 대통령마저 구속 수감된 현실에서 우 전 수석에 대해 다소 느슨한 잣대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법원의 판단에 심심한 유감의 마음을 지울 수 없다"고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판단할 일인데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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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우병우 영장 기각’에 대부분 “유감”…한국당 “법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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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2 09:35:02
- 수정2017-04-12 09:37:29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12일(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두고 '유감'이라는 반응을 내놓은 반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판단할 일"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윤관석 공보단장은 "출세를 지향하고 사익을 추구한 '갑질 권력'의 대표적 초상인 우병우의 국정농단 죄과는 절대 가볍지 않다. 국민은 법 상식을 외면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식 수사 의지에 커다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대선 선대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법률기술자인 우 전 수석이 또 한 차례 검찰의 창을 피해갔다. 오늘의 총체적 국가위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 바랐던 국민들은 안타깝고 허탈한 심정일 것"이라면서 "법원의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논평했다.
바른정당은 오신환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국정농단 사태에 있어 전직 대통령마저 구속 수감된 현실에서 우 전 수석에 대해 다소 느슨한 잣대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법원의 판단에 심심한 유감의 마음을 지울 수 없다"고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판단할 일인데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윤관석 공보단장은 "출세를 지향하고 사익을 추구한 '갑질 권력'의 대표적 초상인 우병우의 국정농단 죄과는 절대 가볍지 않다. 국민은 법 상식을 외면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식 수사 의지에 커다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대선 선대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법률기술자인 우 전 수석이 또 한 차례 검찰의 창을 피해갔다. 오늘의 총체적 국가위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 바랐던 국민들은 안타깝고 허탈한 심정일 것"이라면서 "법원의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논평했다.
바른정당은 오신환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국정농단 사태에 있어 전직 대통령마저 구속 수감된 현실에서 우 전 수석에 대해 다소 느슨한 잣대를 적용한 것은 아닌지 법원의 판단에 심심한 유감의 마음을 지울 수 없다"고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판단할 일인데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공식 논평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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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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