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안보팔이 여념 없더니 안보위기에는 정략적 태도”
입력 2017.04.12 (10:24)
수정 2017.04.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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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2일(오늘), 다른 정당과 대선후보들을 겨냥해 "선거철마다 안보팔이에 여념이 없다가 정작 안보위기가 닥치자 정략적 태도로 일관한다면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 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현 시기에 조성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국민 불안을 덜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어제 저녁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것과 관련, "준비된 안보 대통령, 평화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안보 불안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책임있는 대선후보와 정당은 정략적 태도를 버리고 안보 위기 해소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 후보가 제안한 '5+5 긴급 안보비상회의' 제안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호들갑 떤다'고 했는데, 그 말씀은 안보 위기로 불안해하는 국민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건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선 "안 후보가 보여준 오락가락 사드 배치 입장이나 안보 불감증은 안 후보의 안일한 안보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안 후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우리 당은 언론과 국민이 제기한 의혹 중 합리적인 것에 대한 검증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검증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에게 나라의 운명을 또다시 맡길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 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현 시기에 조성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국민 불안을 덜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어제 저녁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것과 관련, "준비된 안보 대통령, 평화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안보 불안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책임있는 대선후보와 정당은 정략적 태도를 버리고 안보 위기 해소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 후보가 제안한 '5+5 긴급 안보비상회의' 제안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호들갑 떤다'고 했는데, 그 말씀은 안보 위기로 불안해하는 국민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건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선 "안 후보가 보여준 오락가락 사드 배치 입장이나 안보 불감증은 안 후보의 안일한 안보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안 후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우리 당은 언론과 국민이 제기한 의혹 중 합리적인 것에 대한 검증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검증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에게 나라의 운명을 또다시 맡길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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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안보팔이 여념 없더니 안보위기에는 정략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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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2 10:24:40
- 수정2017-04-12 10:27:1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2일(오늘), 다른 정당과 대선후보들을 겨냥해 "선거철마다 안보팔이에 여념이 없다가 정작 안보위기가 닥치자 정략적 태도로 일관한다면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 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현 시기에 조성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국민 불안을 덜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어제 저녁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것과 관련, "준비된 안보 대통령, 평화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안보 불안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책임있는 대선후보와 정당은 정략적 태도를 버리고 안보 위기 해소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 후보가 제안한 '5+5 긴급 안보비상회의' 제안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호들갑 떤다'고 했는데, 그 말씀은 안보 위기로 불안해하는 국민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건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선 "안 후보가 보여준 오락가락 사드 배치 입장이나 안보 불감증은 안 후보의 안일한 안보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안 후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우리 당은 언론과 국민이 제기한 의혹 중 합리적인 것에 대한 검증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검증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에게 나라의 운명을 또다시 맡길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주권 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현 시기에 조성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국민 불안을 덜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어제 저녁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것과 관련, "준비된 안보 대통령, 평화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안보 불안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책임있는 대선후보와 정당은 정략적 태도를 버리고 안보 위기 해소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 후보가 제안한 '5+5 긴급 안보비상회의' 제안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호들갑 떤다'고 했는데, 그 말씀은 안보 위기로 불안해하는 국민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건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선 "안 후보가 보여준 오락가락 사드 배치 입장이나 안보 불감증은 안 후보의 안일한 안보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안 후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우리 당은 언론과 국민이 제기한 의혹 중 합리적인 것에 대한 검증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검증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에게 나라의 운명을 또다시 맡길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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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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