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우병우 영장 기각’은 “검찰의 부실수사가 초래한 일”

입력 2017.04.12 (10:27) 수정 2017.04.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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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12일(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검찰 내 부실수사가 초래한 일"이라며 검찰 개혁을 강조했다.

박광온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원의 결정도 아쉽지만, 이번 일은 애초 우려한 대로 검찰의 부실한 수사에서 초래됐다고 본다"고 평가하면서, "검찰이 그동안 유독 우 전 수석에게만 보여준 '친절한' 행태는 두고두고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검찰 내 핵심 요직에 자리 잡고 있는 '우병우 라인'을 경계한다"며, "우리는 이번 구속영장 기각이 검찰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번 일은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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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측, ‘우병우 영장 기각’은 “검찰의 부실수사가 초래한 일”
    • 입력 2017-04-12 10:27:01
    • 수정2017-04-12 10:30:06
    정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12일(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검찰 내 부실수사가 초래한 일"이라며 검찰 개혁을 강조했다.

박광온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원의 결정도 아쉽지만, 이번 일은 애초 우려한 대로 검찰의 부실한 수사에서 초래됐다고 본다"고 평가하면서, "검찰이 그동안 유독 우 전 수석에게만 보여준 '친절한' 행태는 두고두고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검찰 내 핵심 요직에 자리 잡고 있는 '우병우 라인'을 경계한다"며, "우리는 이번 구속영장 기각이 검찰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번 일은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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