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美 전술핵무기 재배치로 ‘무장평화’해야”

입력 2017.04.12 (11:33) 수정 2017.04.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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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사드 배치만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면서,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다시 배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12일(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 언론사 주최 포럼 행사에 참석해 "대북 화해 정책을 취한 지난 20년 간의 경과를 보면, 외교로는 북한의 핵을 폐기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지적한 뒤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무장 평화를 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다시 재배치해 남북 간 핵의 균형을 이루고 북한의 정예 부대에 맞대응할 수 있도록 해병특전사령부를 창설해서 북한의 핵 공갈에 더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대선 기간 내내 북미 간 힘겨루기는 계속 될 것"이며 "한 순간에 대한민국이 참화를 입을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올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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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2 11:33:06
    • 수정2017-04-12 11:39:53
    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사드 배치만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면서,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다시 배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12일(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 언론사 주최 포럼 행사에 참석해 "대북 화해 정책을 취한 지난 20년 간의 경과를 보면, 외교로는 북한의 핵을 폐기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지적한 뒤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무장 평화를 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다시 재배치해 남북 간 핵의 균형을 이루고 북한의 정예 부대에 맞대응할 수 있도록 해병특전사령부를 창설해서 북한의 핵 공갈에 더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대선 기간 내내 북미 간 힘겨루기는 계속 될 것"이며 "한 순간에 대한민국이 참화를 입을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올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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