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TK ‘올인’…대선유세 절반 이상을 영남권 집중
입력 2017.04.12 (11:58)
수정 2017.04.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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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연일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를 방문하며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 후보는 12일(오늘) 오전 경북 영천 완산동에 있는 공설시장 방문유세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상인들은 대체로 덕담과 격려 인사를 보내며 유 후보를 반겼다.
시장 초입 도로변에서 묘목을 파는 한 중년 남성은 유 후보에게 "여기 나무들이 크듯 빨리 커버려야 한다"고 소리쳤고, 다른 상인은 연일 계속된 유세로 흙투성이가 된 유 후보의 구두를 가리키며 "신발 좀 닦고 다녀라"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많은 시민이 유 후보를 알아보며 "정직하게 하라",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다. 다른 영남권 지역 유세 때와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는 등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에 유 후보도 다른 때보다 상기된 표정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누가 영천 시민이고 누군지 모르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오후 안동으로 이동해 옥야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경상북도 도청에서 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 후보는 오전 영천 유세 중에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느낀 영남권 민심에 대해 "아직 민심이 방황은 하지만, 이제 차츰 대통령 탄핵에서 벗어나서 이제 '누가 안보·경제(위기)를 잘 해결할 후보냐'로 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면서 특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민심은 여론조사 숫자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5월 9일 투표를 해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12일(오늘) 오전 경북 영천 완산동에 있는 공설시장 방문유세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상인들은 대체로 덕담과 격려 인사를 보내며 유 후보를 반겼다.
시장 초입 도로변에서 묘목을 파는 한 중년 남성은 유 후보에게 "여기 나무들이 크듯 빨리 커버려야 한다"고 소리쳤고, 다른 상인은 연일 계속된 유세로 흙투성이가 된 유 후보의 구두를 가리키며 "신발 좀 닦고 다녀라"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많은 시민이 유 후보를 알아보며 "정직하게 하라",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다. 다른 영남권 지역 유세 때와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는 등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에 유 후보도 다른 때보다 상기된 표정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누가 영천 시민이고 누군지 모르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오후 안동으로 이동해 옥야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경상북도 도청에서 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 후보는 오전 영천 유세 중에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느낀 영남권 민심에 대해 "아직 민심이 방황은 하지만, 이제 차츰 대통령 탄핵에서 벗어나서 이제 '누가 안보·경제(위기)를 잘 해결할 후보냐'로 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면서 특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민심은 여론조사 숫자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5월 9일 투표를 해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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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TK ‘올인’…대선유세 절반 이상을 영남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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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2 11:58:51
- 수정2017-04-12 13:13:59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연일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를 방문하며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 후보는 12일(오늘) 오전 경북 영천 완산동에 있는 공설시장 방문유세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상인들은 대체로 덕담과 격려 인사를 보내며 유 후보를 반겼다.
시장 초입 도로변에서 묘목을 파는 한 중년 남성은 유 후보에게 "여기 나무들이 크듯 빨리 커버려야 한다"고 소리쳤고, 다른 상인은 연일 계속된 유세로 흙투성이가 된 유 후보의 구두를 가리키며 "신발 좀 닦고 다녀라"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많은 시민이 유 후보를 알아보며 "정직하게 하라",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다. 다른 영남권 지역 유세 때와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는 등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에 유 후보도 다른 때보다 상기된 표정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누가 영천 시민이고 누군지 모르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오후 안동으로 이동해 옥야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경상북도 도청에서 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 후보는 오전 영천 유세 중에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느낀 영남권 민심에 대해 "아직 민심이 방황은 하지만, 이제 차츰 대통령 탄핵에서 벗어나서 이제 '누가 안보·경제(위기)를 잘 해결할 후보냐'로 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면서 특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민심은 여론조사 숫자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5월 9일 투표를 해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12일(오늘) 오전 경북 영천 완산동에 있는 공설시장 방문유세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상인들은 대체로 덕담과 격려 인사를 보내며 유 후보를 반겼다.
시장 초입 도로변에서 묘목을 파는 한 중년 남성은 유 후보에게 "여기 나무들이 크듯 빨리 커버려야 한다"고 소리쳤고, 다른 상인은 연일 계속된 유세로 흙투성이가 된 유 후보의 구두를 가리키며 "신발 좀 닦고 다녀라"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많은 시민이 유 후보를 알아보며 "정직하게 하라",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다. 다른 영남권 지역 유세 때와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는 등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에 유 후보도 다른 때보다 상기된 표정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누가 영천 시민이고 누군지 모르겠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오후 안동으로 이동해 옥야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경상북도 도청에서 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 후보는 오전 영천 유세 중에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느낀 영남권 민심에 대해 "아직 민심이 방황은 하지만, 이제 차츰 대통령 탄핵에서 벗어나서 이제 '누가 안보·경제(위기)를 잘 해결할 후보냐'로 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면서 특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민심은 여론조사 숫자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5월 9일 투표를 해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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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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