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다이어트 전이 더 예뻤다” 女스타들 누구?

입력 2017.04.13 (1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이태임이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해보다 확연히 드러난 쇄골 라인과 볼살이 거의 없어 보이는 깡마른 얼굴을 하고 있다.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는 식이요법으로 혹독하게 살을 뺀 이태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 "건강이 상할까 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이태임은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에 밝은 에너지로 '건강미인'이라 불렸고, 방송과 스포츠웨어 화보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MBC '비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이태임의 모습은 너무 마른 모습이어서 걱정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이에 대해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어제(12일) "이태임 본인도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이태임이 '라면 먹고 자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이

왼 : 2012년 당시의 유이, 오 : 최근 모습의 유이왼 : 2012년 당시의 유이, 오 : 최근 모습의 유이

유이는 최근 영화 '해빙'시사회, 페라가모 여성 슈즈 컬렉션 기념행사 등 여러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까무잡잡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돋보였던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종잇장같은 마른 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유이의 변신에 "예쁘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에 모습이 더 예뻤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사람들도 많았다.

조여정


배우 조여정은 최근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부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해부터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알린 조여정은 20kg 감량에 성공했고 확실히 전과 달라졌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답지만, 누리꾼들은 "너무 마른 것 같다. 전의 모습도 보기 좋았다"며 우려를 표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다이어트 전이 더 예뻤다” 女스타들 누구?
    • 입력 2017-04-13 18:32:33
    K-STAR
최근 이태임이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해보다 확연히 드러난 쇄골 라인과 볼살이 거의 없어 보이는 깡마른 얼굴을 하고 있다.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는 식이요법으로 혹독하게 살을 뺀 이태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 "건강이 상할까 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이태임은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에 밝은 에너지로 '건강미인'이라 불렸고, 방송과 스포츠웨어 화보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MBC '비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이태임의 모습은 너무 마른 모습이어서 걱정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이에 대해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어제(12일) "이태임 본인도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이태임이 '라면 먹고 자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이

왼 : 2012년 당시의 유이, 오 : 최근 모습의 유이
유이는 최근 영화 '해빙'시사회, 페라가모 여성 슈즈 컬렉션 기념행사 등 여러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까무잡잡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돋보였던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종잇장같은 마른 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유이의 변신에 "예쁘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에 모습이 더 예뻤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사람들도 많았다.

조여정


배우 조여정은 최근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부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해부터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알린 조여정은 20kg 감량에 성공했고 확실히 전과 달라졌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답지만, 누리꾼들은 "너무 마른 것 같다. 전의 모습도 보기 좋았다"며 우려를 표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