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정의당 입당…공동 선대위원장 임명

입력 2017.04.14 (10:38) 수정 2017.04.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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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2010년~2012년)이 심상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정의당에 입당했다.

김영훈 전 위원장은 14일(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노동조합인 정의당에 입당해 심상정 후보의 공약을 앞장서 실천하고 싶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입사와 동시에 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천부적인 권리는 일부의 특권이 됐고, 해고를 각오해야 노조를 만들 수 있고, 해고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는 현실 앞에 '국민의 노동조합' 정의당에 가입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김 전 위원장의 입당을 당원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고, 철도 공공성을 세우기 위해 온몸으로 싸워온 김 전 위원장을 모시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심상정 후보 선대위에서 비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되며, 2020년까지 노조 조직률을 20%까지 높이는 '정의당 2020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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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4 10:38:53
    • 수정2017-04-14 10:52:42
    정치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2010년~2012년)이 심상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정의당에 입당했다.

김영훈 전 위원장은 14일(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노동조합인 정의당에 입당해 심상정 후보의 공약을 앞장서 실천하고 싶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입사와 동시에 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천부적인 권리는 일부의 특권이 됐고, 해고를 각오해야 노조를 만들 수 있고, 해고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는 현실 앞에 '국민의 노동조합' 정의당에 가입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김 전 위원장의 입당을 당원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고, 철도 공공성을 세우기 위해 온몸으로 싸워온 김 전 위원장을 모시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심상정 후보 선대위에서 비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되며, 2020년까지 노조 조직률을 20%까지 높이는 '정의당 2020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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