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가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하는 일이 헌혈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저는 저를 되게 싫어하고, (스스로) 쓸모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럴 땐 헌혈을 했어요. 그러면 뭔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헌혈을 꾸준히 한 그녀는 2006년 헌혈을 30번 이상 한 사람에게 주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60회를 하면 금장을 줘요. 이제 거기에 도전하려고요"라고 포부도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강희는 1999년 골수은행에 골수 기증 서약을 한 뒤 2007년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바 있다. 그녀는 작년 tvN 프로그램 '택시'에서 "골수가 맞는 사람이 나타날 확률이 적은데 약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무조건했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최강희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저는 저를 되게 싫어하고, (스스로) 쓸모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럴 땐 헌혈을 했어요. 그러면 뭔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헌혈을 꾸준히 한 그녀는 2006년 헌혈을 30번 이상 한 사람에게 주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60회를 하면 금장을 줘요. 이제 거기에 도전하려고요"라고 포부도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강희는 1999년 골수은행에 골수 기증 서약을 한 뒤 2007년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바 있다. 그녀는 작년 tvN 프로그램 '택시'에서 "골수가 맞는 사람이 나타날 확률이 적은데 약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무조건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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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최강희가 “쓸모없다” 느껴질 때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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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7:47:44

배우 최강희가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하는 일이 헌혈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저는 저를 되게 싫어하고, (스스로) 쓸모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럴 땐 헌혈을 했어요. 그러면 뭔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헌혈을 꾸준히 한 그녀는 2006년 헌혈을 30번 이상 한 사람에게 주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60회를 하면 금장을 줘요. 이제 거기에 도전하려고요"라고 포부도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강희는 1999년 골수은행에 골수 기증 서약을 한 뒤 2007년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바 있다. 그녀는 작년 tvN 프로그램 '택시'에서 "골수가 맞는 사람이 나타날 확률이 적은데 약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무조건했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최강희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저는 저를 되게 싫어하고, (스스로) 쓸모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럴 땐 헌혈을 했어요. 그러면 뭔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헌혈을 꾸준히 한 그녀는 2006년 헌혈을 30번 이상 한 사람에게 주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60회를 하면 금장을 줘요. 이제 거기에 도전하려고요"라고 포부도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강희는 1999년 골수은행에 골수 기증 서약을 한 뒤 2007년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바 있다. 그녀는 작년 tvN 프로그램 '택시'에서 "골수가 맞는 사람이 나타날 확률이 적은데 약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무조건했다"라고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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