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세월호 참사, 끝까지 진실 밝히고 책임지게 할 것”
입력 2017.04.16 (19:00)
수정 2017.04.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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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6일(오늘)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추모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안식과 명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단 한시도 잊지 못할 희생자들을 미어지는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 살아내시는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 희생자분들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고 말했다.
또 "3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마음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라며 "내 딸, 내 아들, 내 부모의 희생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희생에 너와 내가 없다.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히는 일에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그 희생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없다"며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에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씨도 순직으로 인정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국민은 그 자체만으로 존중돼야 한다. 인간은 존엄하며 생명은 가장 소중한 것이자 전부이기 때문"이라며 "잊지 않겠다. 그리고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목포항으로 돌아온 세월호의 녹슨 모습에 우리는 또 크게 아파해야만 했다.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았다"며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어루만져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다고, 국민 가슴에 대못 박지 않겠다고 더 깊이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추모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안식과 명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단 한시도 잊지 못할 희생자들을 미어지는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 살아내시는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 희생자분들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고 말했다.
또 "3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마음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라며 "내 딸, 내 아들, 내 부모의 희생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희생에 너와 내가 없다.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히는 일에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그 희생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없다"며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에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씨도 순직으로 인정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국민은 그 자체만으로 존중돼야 한다. 인간은 존엄하며 생명은 가장 소중한 것이자 전부이기 때문"이라며 "잊지 않겠다. 그리고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목포항으로 돌아온 세월호의 녹슨 모습에 우리는 또 크게 아파해야만 했다.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았다"며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어루만져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다고, 국민 가슴에 대못 박지 않겠다고 더 깊이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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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세월호 참사, 끝까지 진실 밝히고 책임지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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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9:00:38
- 수정2017-04-16 19:20:5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6일(오늘)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추모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안식과 명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단 한시도 잊지 못할 희생자들을 미어지는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 살아내시는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 희생자분들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고 말했다.
또 "3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마음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라며 "내 딸, 내 아들, 내 부모의 희생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희생에 너와 내가 없다.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히는 일에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그 희생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없다"며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에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씨도 순직으로 인정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국민은 그 자체만으로 존중돼야 한다. 인간은 존엄하며 생명은 가장 소중한 것이자 전부이기 때문"이라며 "잊지 않겠다. 그리고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목포항으로 돌아온 세월호의 녹슨 모습에 우리는 또 크게 아파해야만 했다.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았다"며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어루만져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다고, 국민 가슴에 대못 박지 않겠다고 더 깊이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추모사에서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안식과 명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단 한시도 잊지 못할 희생자들을 미어지는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 살아내시는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 희생자분들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고 말했다.
또 "3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마음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라며 "내 딸, 내 아들, 내 부모의 희생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희생에 너와 내가 없다.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밝히는 일에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그 희생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없다"며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에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씨도 순직으로 인정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국민은 그 자체만으로 존중돼야 한다. 인간은 존엄하며 생명은 가장 소중한 것이자 전부이기 때문"이라며 "잊지 않겠다. 그리고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목포항으로 돌아온 세월호의 녹슨 모습에 우리는 또 크게 아파해야만 했다.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았다"며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어루만져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다고, 국민 가슴에 대못 박지 않겠다고 더 깊이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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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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