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납세내용 공개’ 시위에 발끈…“누가 돈댔는지 조사해야”
입력 2017.04.16 (23:47)
수정 2017.04.17 (0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자신의 납세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전날 곳곳에서 열린 데 대해 발끈하며 시위대 후원 세력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공화당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쉽게 이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면서 "그런데 지금 또다시 납세문제가 다시 제기되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누가 어제의 조직화된 소규모 시위에 돈을 댔는지 누군가는 들여다봐야 한다. 선거는 끝났다"고 말했다.
사실상 미국 곳곳에서 벌어진 '반(反) 트럼프' 시위에 불순한 정치적 배후가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진보 진영의 주요 활동가를 넘어 야당인 민주당까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납세의 날'을 맞아 전날 워싱턴 DC와 뉴욕, 캘리포니아 주(州) 버클리 등 주요 도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유혈충돌 사태가 빚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공화당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쉽게 이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면서 "그런데 지금 또다시 납세문제가 다시 제기되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누가 어제의 조직화된 소규모 시위에 돈을 댔는지 누군가는 들여다봐야 한다. 선거는 끝났다"고 말했다.
사실상 미국 곳곳에서 벌어진 '반(反) 트럼프' 시위에 불순한 정치적 배후가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진보 진영의 주요 활동가를 넘어 야당인 민주당까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납세의 날'을 맞아 전날 워싱턴 DC와 뉴욕, 캘리포니아 주(州) 버클리 등 주요 도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유혈충돌 사태가 빚어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납세내용 공개’ 시위에 발끈…“누가 돈댔는지 조사해야”
-
- 입력 2017-04-16 23:47:25
- 수정2017-04-17 00:05:4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자신의 납세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전날 곳곳에서 열린 데 대해 발끈하며 시위대 후원 세력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공화당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쉽게 이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면서 "그런데 지금 또다시 납세문제가 다시 제기되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누가 어제의 조직화된 소규모 시위에 돈을 댔는지 누군가는 들여다봐야 한다. 선거는 끝났다"고 말했다.
사실상 미국 곳곳에서 벌어진 '반(反) 트럼프' 시위에 불순한 정치적 배후가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진보 진영의 주요 활동가를 넘어 야당인 민주당까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납세의 날'을 맞아 전날 워싱턴 DC와 뉴욕, 캘리포니아 주(州) 버클리 등 주요 도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유혈충돌 사태가 빚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공화당이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쉽게 이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면서 "그런데 지금 또다시 납세문제가 다시 제기되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 "누가 어제의 조직화된 소규모 시위에 돈을 댔는지 누군가는 들여다봐야 한다. 선거는 끝났다"고 말했다.
사실상 미국 곳곳에서 벌어진 '반(反) 트럼프' 시위에 불순한 정치적 배후가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진보 진영의 주요 활동가를 넘어 야당인 민주당까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납세의 날'을 맞아 전날 워싱턴 DC와 뉴욕, 캘리포니아 주(州) 버클리 등 주요 도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내용 공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으며,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유혈충돌 사태가 빚어졌다.
-
-
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김수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