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집권하면 서민 경제 살리는 데 중점”

입력 2017.04.17 (08:23) 수정 2017.04.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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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7일(오늘), "저희가 집권하게 되면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된 뒤 첫 현장 유세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서민 경제가 살아야 국민의 마음이 편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서민의 삶과 애환이 새벽 시장에 다 있다"며 "그래서 오늘 선거운동 첫 시작을 서민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가락시장에서 했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이어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한 뒤 대전과 대구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앞서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체적인 조사에서는 이미 지난주부터 대반전이 시작됐다"며 "남은 22일 동안 국민들에게 왜 홍준표가 집권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여론조사 기관들의 악의적인 여론조사는 선거기간 내내 '밴드왜건 현상'을 노리고 있겠지만 개의치 않을 것이다"며 "대반전을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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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7 08:23:03
    • 수정2017-04-17 08:29:43
    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7일(오늘), "저희가 집권하게 되면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된 뒤 첫 현장 유세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서민 경제가 살아야 국민의 마음이 편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서민의 삶과 애환이 새벽 시장에 다 있다"며 "그래서 오늘 선거운동 첫 시작을 서민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가락시장에서 했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이어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한 뒤 대전과 대구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앞서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체적인 조사에서는 이미 지난주부터 대반전이 시작됐다"며 "남은 22일 동안 국민들에게 왜 홍준표가 집권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여론조사 기관들의 악의적인 여론조사는 선거기간 내내 '밴드왜건 현상'을 노리고 있겠지만 개의치 않을 것이다"며 "대반전을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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