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대선은 체제선택 전쟁”

입력 2017.04.17 (10:21) 수정 2017.04.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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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17일(오늘) "이번 대선은 체제 선택의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친북좌파 정권이나 위장보수 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할지 기로에 섰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도발과 이에 대응한 미국의 잇따른 핵추진 항공모함 배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 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 위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 뛰어서 반드시 대역전 드라마를 창출하겠다"면서, "전쟁 직전의 일촉즉발 안보위기에서 튼튼한 국가안보를 바탕으로 자유수호 의지가 강력한 홍준표만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등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위험하고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공격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애매모호하고 오락가락한 아류 좌파 후보도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 권한대행은 특히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국회 보좌진 사적 동원' 의혹 등을 거론하며 "안 후보는 공적의식이 전혀 없는 후보라는 사례가 계속 제기된다"고 집중 공격했다.

그는 "여의도 의원회관 주변에는 안 의원 보좌관이 2년여간 23명이 바뀌었다는 풍문까지 돈다. 그처럼 국가관과 공적의식이 없는 부부의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국가의 최고 공직을 맡을 수 있느냐"며 "안철수 후보는 부인을 대동하고 국회 정론관에 나와 관련 사안을 소명하고 국민과 언론 앞에 정식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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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택 “대선은 체제선택 전쟁”
    • 입력 2017-04-17 1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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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17일(오늘) "이번 대선은 체제 선택의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친북좌파 정권이나 위장보수 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할지 기로에 섰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도발과 이에 대응한 미국의 잇따른 핵추진 항공모함 배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 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 위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 뛰어서 반드시 대역전 드라마를 창출하겠다"면서, "전쟁 직전의 일촉즉발 안보위기에서 튼튼한 국가안보를 바탕으로 자유수호 의지가 강력한 홍준표만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등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위험하고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공격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애매모호하고 오락가락한 아류 좌파 후보도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 권한대행은 특히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국회 보좌진 사적 동원' 의혹 등을 거론하며 "안 후보는 공적의식이 전혀 없는 후보라는 사례가 계속 제기된다"고 집중 공격했다.

그는 "여의도 의원회관 주변에는 안 의원 보좌관이 2년여간 23명이 바뀌었다는 풍문까지 돈다. 그처럼 국가관과 공적의식이 없는 부부의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국가의 최고 공직을 맡을 수 있느냐"며 "안철수 후보는 부인을 대동하고 국회 정론관에 나와 관련 사안을 소명하고 국민과 언론 앞에 정식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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