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한국 차기정권도 위안부 합의 이행해야”

입력 2017.04.17 (13:21) 수정 2017.04.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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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7일 차기 한국 정권도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는 양국이 약속한 것"이라며 "내정 상황과 관계없이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각각이 책임을 갖고 시행(이행)하는 것이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행동 아니냐"라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여야 대선주자들이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협상 등의 입장을 밝힌데 대한 일본 정부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스가 장관은 또 "우리나라에 있어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양국의 협력과 연대는 북한 문제에 대한 대처 등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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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관방 “한국 차기정권도 위안부 합의 이행해야”
    • 입력 2017-04-17 13:21:33
    • 수정2017-04-17 13:27:50
    국제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7일 차기 한국 정권도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는 양국이 약속한 것"이라며 "내정 상황과 관계없이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각각이 책임을 갖고 시행(이행)하는 것이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행동 아니냐"라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여야 대선주자들이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협상 등의 입장을 밝힌데 대한 일본 정부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스가 장관은 또 "우리나라에 있어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양국의 협력과 연대는 북한 문제에 대한 대처 등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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