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꿈의 대학’ 수강학생 만9천여 명…“5%도 안 돼”
입력 2017.04.18 (10:16)
수정 2017.04.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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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시작한 '경기 꿈의 대학'을 수강하는 고등학생은 만9천여 명으로 경기도 전체 고교생의 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집계 결과 학생 만9천788명이 '꿈의 대학'수강을 신청했으며 전체 경기도 지역 고등학생 42만 천130명의 4.6%라고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대부분인 만 7천여 명은 주 1회 수강을 신청했으며 이어 주2회가 2천여 명, 주 3회 수강은 400명에 그쳤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해 당초 천171개 강좌 가운데 최소 신청인원 10명을 넘긴 819개 강좌만 최종 개설했다.
도교육청은 집계 결과 학생 만9천788명이 '꿈의 대학'수강을 신청했으며 전체 경기도 지역 고등학생 42만 천130명의 4.6%라고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대부분인 만 7천여 명은 주 1회 수강을 신청했으며 이어 주2회가 2천여 명, 주 3회 수강은 400명에 그쳤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해 당초 천171개 강좌 가운데 최소 신청인원 10명을 넘긴 819개 강좌만 최종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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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꿈의 대학’ 수강학생 만9천여 명…“5%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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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10:16:19
- 수정2017-04-18 10:22:02

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시작한 '경기 꿈의 대학'을 수강하는 고등학생은 만9천여 명으로 경기도 전체 고교생의 4.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집계 결과 학생 만9천788명이 '꿈의 대학'수강을 신청했으며 전체 경기도 지역 고등학생 42만 천130명의 4.6%라고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대부분인 만 7천여 명은 주 1회 수강을 신청했으며 이어 주2회가 2천여 명, 주 3회 수강은 400명에 그쳤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해 당초 천171개 강좌 가운데 최소 신청인원 10명을 넘긴 819개 강좌만 최종 개설했다.
도교육청은 집계 결과 학생 만9천788명이 '꿈의 대학'수강을 신청했으며 전체 경기도 지역 고등학생 42만 천130명의 4.6%라고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대부분인 만 7천여 명은 주 1회 수강을 신청했으며 이어 주2회가 2천여 명, 주 3회 수강은 400명에 그쳤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해 당초 천171개 강좌 가운데 최소 신청인원 10명을 넘긴 819개 강좌만 최종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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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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