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4·19 정신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나라 만들 것”

입력 2017.04.19 (09:38) 수정 2017.04.19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4·19 혁명 57주년인 19일(오늘)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열사들의 묘역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4·19 정신을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안 후보는 고(故)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비석을 쓰다듬은 뒤 "여기는 꽃을 많이 놓아주셨네요"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참배를 끝내고 4·19 민주묘지를 떠나려던 차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참배에는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장병완·김동철·유성엽·최경환·손금주·장정숙·이동섭 의원 등이 함께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철수 “4·19 정신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나라 만들 것”
    • 입력 2017-04-19 09:38:30
    • 수정2017-04-19 09:45:02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4·19 혁명 57주년인 19일(오늘)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열사들의 묘역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4·19 정신을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안 후보는 고(故)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비석을 쓰다듬은 뒤 "여기는 꽃을 많이 놓아주셨네요"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참배를 끝내고 4·19 민주묘지를 떠나려던 차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참배에는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장병완·김동철·유성엽·최경환·손금주·장정숙·이동섭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