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가스통이 잇따라 ‘펑펑펑’…무서운 속도로 번진 불

입력 2017.04.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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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장쑤성에 위치한 아세틸린 가스통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고 한편에서 폭발과 함께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수백 개의 가스통에 옮겨붙으며 대형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불길은 소방대원들이 도착한 지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다행히 작업자들이 신속히 대비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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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가스통이 잇따라 ‘펑펑펑’…무서운 속도로 번진 불
    • 입력 2017-04-19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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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장쑤성에 위치한 아세틸린 가스통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고 한편에서 폭발과 함께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수백 개의 가스통에 옮겨붙으며 대형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불길은 소방대원들이 도착한 지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다행히 작업자들이 신속히 대비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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