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정 모니터링·평가단 160명 구성

입력 2017.04.21 (10:02) 수정 2017.04.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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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다음달 '경기연정 모니터링·평가단을 꾸려 2기 연정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운영한다.

평가단은 전문가와 도의회, 도민, 공무원 등 4개 집단으로 나눠 총 160명으로 구성되며 연정 진행 과정과 사업과제 이행 평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한다.

이들은 사업별 평가표와 총괄평가를 한 뒤 회의를 거쳐 9월 말 중간보고서와 2기 연정 마무리 시점인 내년 5월에 종합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이번 '경기 연정 모니터링·평가단'은 지난 1기 연정때 별도의 평가 방안이 없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9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양당 대표가 합의해 의무조항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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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연정 모니터링·평가단 160명 구성
    • 입력 2017-04-21 10:02:52
    • 수정2017-04-21 10:09:03
    사회
경기도가 다음달 '경기연정 모니터링·평가단을 꾸려 2기 연정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운영한다.

평가단은 전문가와 도의회, 도민, 공무원 등 4개 집단으로 나눠 총 160명으로 구성되며 연정 진행 과정과 사업과제 이행 평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한다.

이들은 사업별 평가표와 총괄평가를 한 뒤 회의를 거쳐 9월 말 중간보고서와 2기 연정 마무리 시점인 내년 5월에 종합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이번 '경기 연정 모니터링·평가단'은 지난 1기 연정때 별도의 평가 방안이 없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9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양당 대표가 합의해 의무조항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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