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재활용 자원으로만 아이폰 만들겠다”
입력 2017.04.21 (10:46)
수정 2017.04.21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내일(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향후 모든 아이폰을 부품을 재활용한 자원으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친환경적인 재활용 물질을 이용한 부품 공급이라는 '폐쇄형 공급망'을 통해 모든 아이폰 부품이 조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인 '리암'을 이용해 11초마다 아이폰을 8개의 부분으로 완전히 분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암이 1년에 분해하는 아이폰 6의 수는 120만 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덜란드 두 곳의 리암 시스템에서 총 240만 대를 분해하고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이어 "리암에 애플이 많은 투자를 한 것은 부품이 분류됐을 때 재활용이 훨씬 쉽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모든 아이폰은 재활용 물질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친환경적인 재활용 물질을 이용한 부품 공급이라는 '폐쇄형 공급망'을 통해 모든 아이폰 부품이 조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인 '리암'을 이용해 11초마다 아이폰을 8개의 부분으로 완전히 분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암이 1년에 분해하는 아이폰 6의 수는 120만 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덜란드 두 곳의 리암 시스템에서 총 240만 대를 분해하고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이어 "리암에 애플이 많은 투자를 한 것은 부품이 분류됐을 때 재활용이 훨씬 쉽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모든 아이폰은 재활용 물질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재활용 자원으로만 아이폰 만들겠다”
-
- 입력 2017-04-21 10:46:59
- 수정2017-04-21 11:43:01
애플이 내일(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향후 모든 아이폰을 부품을 재활용한 자원으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친환경적인 재활용 물질을 이용한 부품 공급이라는 '폐쇄형 공급망'을 통해 모든 아이폰 부품이 조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인 '리암'을 이용해 11초마다 아이폰을 8개의 부분으로 완전히 분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암이 1년에 분해하는 아이폰 6의 수는 120만 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덜란드 두 곳의 리암 시스템에서 총 240만 대를 분해하고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이어 "리암에 애플이 많은 투자를 한 것은 부품이 분류됐을 때 재활용이 훨씬 쉽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모든 아이폰은 재활용 물질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친환경적인 재활용 물질을 이용한 부품 공급이라는 '폐쇄형 공급망'을 통해 모든 아이폰 부품이 조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인 '리암'을 이용해 11초마다 아이폰을 8개의 부분으로 완전히 분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암이 1년에 분해하는 아이폰 6의 수는 120만 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덜란드 두 곳의 리암 시스템에서 총 240만 대를 분해하고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이어 "리암에 애플이 많은 투자를 한 것은 부품이 분류됐을 때 재활용이 훨씬 쉽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모든 아이폰은 재활용 물질을 사용해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