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20명, 서울시 SNS 홍보사절단 활동 시작

입력 2017.04.21 (11:18) 수정 2017.04.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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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외국인을 통한 온라인 서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SNS 등을 통해 서울 관광명소를 알리는 외국인 '글로벌 서울메이트' 1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결성된 글로벌 서울메이트는 서울 시내 관광 명소에 대한 글이나 사진 등 콘텐츠를 제작해 SNS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확산시키는 활동을 한다.

이들은 먼저 다음 달 개장하는 '서울로 7017'에 대한 SNS 축하 행사 등을 추진한다. 7월에는 '론니 플래닛' 소속 작가를 초청해 시내 투어 등을 함께 하는 시간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서울시는 올 연말 시민청에서 '글로벌 서울 메이트 통통통'이라는 행사를 열고 글로벌 서울 메이트의 활약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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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120명, 서울시 SNS 홍보사절단 활동 시작
    • 입력 2017-04-21 11:18:40
    • 수정2017-04-21 11:25:52
    사회
서울시가 외국인을 통한 온라인 서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SNS 등을 통해 서울 관광명소를 알리는 외국인 '글로벌 서울메이트' 1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결성된 글로벌 서울메이트는 서울 시내 관광 명소에 대한 글이나 사진 등 콘텐츠를 제작해 SNS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확산시키는 활동을 한다.

이들은 먼저 다음 달 개장하는 '서울로 7017'에 대한 SNS 축하 행사 등을 추진한다. 7월에는 '론니 플래닛' 소속 작가를 초청해 시내 투어 등을 함께 하는 시간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서울시는 올 연말 시민청에서 '글로벌 서울 메이트 통통통'이라는 행사를 열고 글로벌 서울 메이트의 활약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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