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
입력 2017.04.21 (11:46)
수정 2017.04.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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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박근혜 前 대통령 자택 매각…5월 2일 첫 재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의 등기부 등본에는 소유자가 '박근혜'로 나오지만 '신청사건 처리 중인 등기부', '소유권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적혀있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어제(20일) 접수됐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소유권 이전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대통령경호실과 경찰은 아직 삼성동 자택을 지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와 머물렀지만,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팔고 내곡동에 새 집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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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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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1 17: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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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의 등기부 등본에는 소유자가 '박근혜'로 나오지만 '신청사건 처리 중인 등기부', '소유권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적혀있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어제(20일) 접수됐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소유권 이전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대통령경호실과 경찰은 아직 삼성동 자택을 지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와 머물렀지만,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팔고 내곡동에 새 집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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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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