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최영식 한양대 교수 미세먼지특위 위원장으로 영입

입력 2017.04.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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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21일(오늘) 최영식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장을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황윤성 전 서울지검 검사장을 법률특보로, 허은아 ㈜예라고 대표이사를 홍보특보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언론인으로는 김영철 전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사장이, 의료 전문가로는 홍경표 광주시 의사회 회장이 특보단에 합류했다.

신현국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과 정일호 전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조규상 전 한국발전기획원 부원장은 특보단에서 정책 자문을 맡기로 했다.

이 밖에 전덕영 전 전남대 교수회 회장 등 교수 12명도 영입했다.

이찬열 국민의당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은 당사 브리핑에서 "이번 6차 인재영입 인원은 모두 20명"이라며 "당의 정책 전문성과 내실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봉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단체장, 지역위원장 20명도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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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측, 최영식 한양대 교수 미세먼지특위 위원장으로 영입
    • 입력 2017-04-21 11:59:49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21일(오늘) 최영식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장을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황윤성 전 서울지검 검사장을 법률특보로, 허은아 ㈜예라고 대표이사를 홍보특보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언론인으로는 김영철 전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사장이, 의료 전문가로는 홍경표 광주시 의사회 회장이 특보단에 합류했다.

신현국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과 정일호 전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조규상 전 한국발전기획원 부원장은 특보단에서 정책 자문을 맡기로 했다.

이 밖에 전덕영 전 전남대 교수회 회장 등 교수 12명도 영입했다.

이찬열 국민의당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은 당사 브리핑에서 "이번 6차 인재영입 인원은 모두 20명"이라며 "당의 정책 전문성과 내실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봉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단체장, 지역위원장 20명도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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