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외출하고 돌아오니 집 사라져…입주민 ‘망연자실’
외출하고 돌아오니 집 사라져…입주민 ‘망연자실’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살던 집이 없어졌어요"부산시 남구 문현동의 한 빌라에 살고 있던 A씨는...
[고현장] ‘실종자를 찾아라’…日, 슈퍼 태풍 속 노인 ‘긴급 구조’
[고현장] ‘실종자를 찾아라’…日, 슈퍼 태풍 속 노인 ‘긴급 구조’
초대형 태풍 제21호 란이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 란은 곳에 따라...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中, 한국 위성TV 단속…“한류 콘텐츠 차단”
입력 2017.04.21 (12:29) | 수정 2017.04.21 (13:06)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中, 한국 위성TV 단속…“한류 콘텐츠 차단”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중국 연변에서 중국 당국이 한국 TV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도록 집중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한류 컨텐츠의 유통을 막는데 이어서 한국의 TV 방송 시청에도 제재를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엽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류 컨텐츠의 중국내 최대 소비지인 연변 조선족 자치주,

중국 동포 80만 명이 살고 있고 위성과 인터넷을 통한 한국 TV 시청자는 100만 명을 넘습니다.

집집마다 한국 TV 시청을 위한 위성 안테나가 보편화돼있는데, 최근 당국이 이에대한 집중 단속에 착수했습니다.

<녹취> 연길시 주민(음성 변조) : "여기 조선족들은 한국 위성TV, 인터넷으로 보는 거 그걸로 다 보거든요. 집집이 위성 TV 안테나가 바깥에 달려있잖아요. 사다리차가 있거든요. 그걸로 뜯어가요."

위성 안테나가 보이는 집집마다 장비를 수거하는 한편, 전자 상가의 위성과 인터넷 장비 판매까지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홍녀(연변조선족자치주 판공실 주임) : "연변지역의 정치적 안전과 문화 안전, 정보 안전과 사회 안전을 수호할 것입니다."

지역 방송인 연변TV를 통해 KBS등 한국 지상파 채널을 방송해 주던 것도 얼마전부터 중단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넷과 위성TV에 대한 단속은 지금은,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것 아닌지 중국동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 中, 한국 위성TV 단속…“한류 콘텐츠 차단”
    • 입력 2017.04.21 (12:29)
    • 수정 2017.04.21 (13:06)
    뉴스 12
中, 한국 위성TV 단속…“한류 콘텐츠 차단”
<앵커 멘트>

최근, 중국 연변에서 중국 당국이 한국 TV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도록 집중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한류 컨텐츠의 유통을 막는데 이어서 한국의 TV 방송 시청에도 제재를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엽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류 컨텐츠의 중국내 최대 소비지인 연변 조선족 자치주,

중국 동포 80만 명이 살고 있고 위성과 인터넷을 통한 한국 TV 시청자는 100만 명을 넘습니다.

집집마다 한국 TV 시청을 위한 위성 안테나가 보편화돼있는데, 최근 당국이 이에대한 집중 단속에 착수했습니다.

<녹취> 연길시 주민(음성 변조) : "여기 조선족들은 한국 위성TV, 인터넷으로 보는 거 그걸로 다 보거든요. 집집이 위성 TV 안테나가 바깥에 달려있잖아요. 사다리차가 있거든요. 그걸로 뜯어가요."

위성 안테나가 보이는 집집마다 장비를 수거하는 한편, 전자 상가의 위성과 인터넷 장비 판매까지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홍녀(연변조선족자치주 판공실 주임) : "연변지역의 정치적 안전과 문화 안전, 정보 안전과 사회 안전을 수호할 것입니다."

지역 방송인 연변TV를 통해 KBS등 한국 지상파 채널을 방송해 주던 것도 얼마전부터 중단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넷과 위성TV에 대한 단속은 지금은,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것 아닌지 중국동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사사건건
정지